|
/?=poll("basic"); // 설문조사 ?-->
/?=connect(); // 현재 접속자수 ?>
|
|
작성일 : 02-07-12 15:03
글쓴이 :
김화식
조회 : 2,194
|
안녕하십니까? 김 화식입니다.
오늘 새벽 3시까지 DHT사운드 칼리오페를 조립했습니다. 새벽3시에 스피커 물려보니 제가지금까지 습작으로 만든 앰프보다
뽀다구도 있고 고음이나 저음 소리도 명료하고 좋더군요
어제 외부 문틀 주위를 도색했습니다. 오늘도 계속 외장 시멘트 사이딩 위에 도색 예정입니다. 내일쯤 다시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내장 공사 시작하려고 하니 거의 막바지로 갑니다. 오늘 저녁까지 결정하여야 할 일이 천장 / 벽/ 바닥 부분의 페인트 색깔/
벽지/장판/원목마루의 종류 및 색상입니다.
시방서로 보자면 먼저 천장이 집의 왼쪽인 방들이 전부 천장은 벽지로 하고 나머지는 페인트 도색입니다
벽은 욕실/풀장/다용도실은 타일 나머지는 실크 벽지입니다
바닥은 집의 왼쪽 방들은 장판으로 오른쪽 거실 부엌 부분은 원목 마루로 하고 현관 욕실풀장 다용도실은 타일 입니다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벽과 바닥의 타일 색입니다
벽- 욕실/풀장/다용도실 전부 횐 색에- 너무 흰 게 아니냐
바닥은 현관 - 검은색과 흰색 / 욕실 - 빨강/ 풀장 - 파랑 /다용도 - 노랑/ 으로 하자고 제 처가 전화하던데 너무 칼라풀
하지 않은가 고민입니다. 진공관 엠프를 칼라풀하게 만들면 좋으련만
도기(세면대나 욕조)는 전부 흰색으로 할까 합니다. 오늘 저녁까지 결정해야 합니다
조명등 비용이 80만원인데 거실/부엌/패밀리룸이 천창이 높아 주렁주렁 달린 장식시등을 하나라도 설치하자는 게 시공하시는 분
의견입니다만 80만원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 생각중입니다.
장식등 걸린 집이라고는 호텔이나 교육받으러 갔던 연수원외에는 본 적이 없으니 복잡해지는게 무식한게 탄로납니다.
벽지/장판/원목마루는 시공회사가 추천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으나 조금 비싼 것으로 가자고 하면 될 테고 타일은 너무 튀지 않는 색상으로 하려고 합니다
헌데 조명기구가 고르기보다는 가격이 문제이네요- 자꾸 금액이 올라가면 안되는데
엠프 조립 때문에 졸립니다-직원들이 알면 궁시렁 될테니 정신차려야지요
이만 쓰겠습니다- 내일 또 올리겠읍니다.
|
Total 1,482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