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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4-28 12:54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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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무지 일찍 일어났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는 아니고 간밤에 너무 일찍 잠드는 바람에
자동으로 일어났습니다.
하여 그간 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했습니다.
뭔고하니....
나무에 약을 뿌리는 일을 했습니다.
말씀 하신 훼나리유제는 이곳에선 보이지 않더군요
몇 군데 농협과 원예조합 등등을 찾아 보았지만....
그래서 낙담하며 집안을 뒤져보니 약 3년 쯤 전에 구입했던
훼나리가 있었습니다.
이넘과 진딧물약을 썩어서(구입 당시 두 약젤르 썩어서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기분이 그런지 뿌리고 나니 좀더 건강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오늘 뿌린 약과는 무관하리라 생각됩니다.
여쭙고 싶은것은 다름이 아니고
이렇게 거의 3년이 다 된 넘들을 뿌려도 되는지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훼나리란 넘이 액체로 된것도 있는지요?
오늘 뿌린넘들은 둘 다 가루(훼나리는 알갱이(granule)로, 또다른넘은 분말) 로되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넘들이 액체로 된것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루로 된넘들이 오히려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취급도 쉽지 않고...
그리고 적성병이라믄 잎사귀 뒷면에 포자 같은게 보였는데 그런건 보이지 않습니다. 적성병이라도 그런게 없을 수 있나요? 특히 자두란 넘들이 비실비실 해 보입니다. 쥔을 닮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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