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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5-11 10:13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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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 딸아이 야외 활동이 많아 지자 드디어 딸 아이 몸무게 줄이기에
딱 좋은 때이다라고 머리 쓰고 있읍니다만
애비라는 사람이 변변치 못해 잘 안됩니다.
딸아이 살빼기에 좋다고 하여 댄스 스포츠를 제 처가 딸아이와 같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요즈음 가만 보니 딸아이 보다 제 처가 더 열심인 것 같습니다
하여간 딸아이 몸무게 줄이기 작전에 돌입하여야 한다라고 생각하던중
지난 일욜 제 처가 교보 문고에서 책을 사던 중 만보기를 구입해서 딸아이
허리에 채웠읍니다
오늘 아침 딸아이가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해 무슨 일있었느냐고 했더니
어제부터 만보기를 허리츰에 채워 주었더니 온종일 온 몸을 흔들고 뛰고
하더랍니다
- 나름대로 만보를 채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종일 몸 흔들고 나니
힘든 모양입니다
만보기를 채우던 마라톤을 뛰게하던 딸 아이 몸무게를 줄어야 할텐데
- 하긴 딸아이 몸무게 줄이는 것도 줄이는 것이지만 제 몸무게도 줄여야
할 텐데 이 뱃 살은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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