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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08 09:46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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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쌓인 눈으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으려나 하는 걱정과 함께
차량 1대를 집사람 사무실 주차장에 두고 집사람과 딸아이를 태워서
그야말로 졸졸졸 차량을 운전해서 2시간만에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넘더군요
집에 도착하자 마자 1시간에 걸쳐 집입구 도로 눈을 치웠읍니다
2.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보니 또 눈이 쌓였읍니다
다시 1시간에 걸쳐 집입구 눈을 쓸었읍니다
- 왠 입춘이 지났는데도 눈이람?
3. 늘 지나는 출근길인 문호리 양수리는 도로가 완전빙판으로 하얗게
변했는데 일부 도로는 흙을 뿌려 그런데로 다닐만 합니다
근디 -이게 왠일 ? -
양수리지나 6번 국도로 듣어오면서 부터는 그 많던 눈은 전부
사라졌읍니다
집사람 왈
- 그 많던 눈은 어디갔지??-
직원넘에게 눈치우고 워쩌구 하느라 30분 정도 늦겠다고 전화하니
이 직원넘이 내심 - 왠 눈? - 하는 기운이 도는 의구심이 전화기를 통해
느껴지더군요
이 직원 넘을 집에 데블고 와서 눈 치우게 할까? 하는 생각을 아침에 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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