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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07 11:09
글쓴이 :
젤빨강
조회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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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강아지들은 추위를 많이 타는것 같습니다.
털이 짧으니 당연한거라 생각에 겨울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집 주위의 논들이 거의 추수를 끝낸듯 합니다.
그래서 오가다가 논 주인이 있는 경우엔 차를 새우고
"볃단 좀 구입할 수 있을까요?"하곤 합니다.
거의 이미 계약에 의해 팔렸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볕단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계속 찾다보니
"나도 소 먹일려고 구입한건데 필요하면 조금 가져가세요"
하는 고마운 분을 만나서 조금 구했습니다만
아직 겨울을 날만큼 충분치 않아 시간나는대로
논두렁을 누비고있습니다.
조금 집안에 깔아두니
통 나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추운날에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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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는 폼을 잡더니 급기야는 나나와 같이 한 방 찍어 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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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번의 "나나" 나 지금의 "나나" 나 딸아이를 조금 무시하는 듯(?) 합니다만 딸 아이는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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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저렇게 무조건 사랑할 만한 대상을 가슴에 둔 적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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