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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16 12:19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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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꼼방에 계신 몇 분이 담배를 끊어버리는 엄청난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발휘하시더군요
근디 저는 금연은 못하고 오히려 요즘은 담배갯수가 더 늘어나니 있으니 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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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집의 데크에서 밤 늦게 담배를 즐기려 (?) 하다보니 서서 담배만 피는데 영 폼이 안납니다
그래서 이번 휴가때 의자라도 만들어 볼까 하였읍니다만 집 뒤뜰에 남은 방부목으로 만든다고 한 들
데크에 두기에는 폼도 안나겠기에 포기해버렸읍니다
그리고 대안으로 접이식 의자 하나를 금 이만원에 구입했읍니다
방부목이 아니어서 데크에 두긴 그렇습니다만 싸고 기름을 바르면 어느정도 외부에서 견딜 것 같고
영 아니다 싶으면 부숴어 벽난로에 태워버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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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의자 사용하면서 그런대로 쓸만하기에 두개 더 주문했읍니다.
만약 저희 집에 오시면 저랑 폼나는(?) 의자에 앉으셔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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