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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04 12:48
지난 - 일욜 열심히 일했읍니다
 글쓴이 : 그리버
조회 : 1,913  



 아침에 눈뜨자 마자 마당에 나가서

 잡초 제거를 시작했읍니다

 손바닥만한 텃밭이라고는 제대로 손보지 않아 잡초로 엉망인 상태인데

 잡초를 전부 뽑았읍니다

 - 무려 조그만 수레로 4번 버렸읍니다

- 야 -무쟈게 일했다- 라고 오후부터 탱자탱자 놀려고 하는데

 동해안에 사시는 장인 어르신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탱자탱자 놀지 못하고

  --  다시 잔디를 깎고

  -- 집앞 데크에 있는 잡초를 제거하고 엉뚱하게 자란 나무들을 일부 짤라내고


 하여간 오후 늦게 까지 열심히 일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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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300 b 싱글 엠프 조립할 수 있으려나 ??

 


허브 07-10-04 13:52
 
  열심히 일한 흔적이 팔뚝에 선명하더군요...풀에 슬킨자국...상처..ㅋㅋ
젤빨강 07-10-04 16:36
 
  잔디가 노래졌네요 가을인가 봅니다.
비때문에 저희집 마당은 물렁물렁해졌습니다.
비가 얼마나 계속 올지 덕분에 놀아서 좋긴한데....

사진은 전에 것 보다 마이 좋아 보입니다. 역시 카메라가 좋아야 ㅎㅎㅎ
칼있으마 07-10-04 21:16
 
  고생하셨습니다

팔뚝 영광의 상처 칼있으마도 보았습니다
J 07-10-06 08:36
 
  파를 씨를 뿌려 길러야지...사다 꼽아 놓으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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