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차가 막혀 목적지에 가지 못하고 되돌아 와서는 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토)에는 꼼방에 노력동원 들어갑니다.
내일은 부지런히 아침부터 놀아야 겠습니다. 오후에 시간 낼려면요..
노는 것도 부지런해야 잘 놉니다.
봄날은 길지 않습니다. 이때 좀 놀아둬야죠.

  지금 본회로의 기판을 8개 완성하여습니다.
한개는 떡수사장님이 앰프 맹글어논채로 갖고 중핼랑 쳐버려슴다.
지금 꼼방에 테스트해볼 라인앰프가 아직 없거던요,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이넘 작업하는 시간 상당히 걸림다. 절대 하루에 5대
만드는 일은 없슴다. 나루터님 정도되면 하루에 한개? ㅎㅎㅎ

6BM8대령함다. 걍 마루타로 쓸건지 아니면 앰프로 맹글어 지속적으로
사용할건지 용도를 알려주시면 그기에 맞추어 드리게슴다.

내일 일찍 나가게슴다. 10시쯤?
오늘저녁쯤에 꼼방에 가서 밤새 라인앰프라도 하나 만들어 오시는분들
잠시라도 들을 앰프를 만들어놔야 할까 싶어 작업중에 이습니다.
소리? 예전처럼 한가락함다.

  아이고 모찌님 글 기다렸습니다.
하루에 5대씩 어찌 만들겠습니까? 그저 오랜만에 시간이 나니 즐거워서 비명한번 질렀죠 뭐.
6bm8은 앰프로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쓸거지만 이넘의 용도가 처음엔 DAC 테스트용이고 나중 용도는 비밀입니다.
좌우지간 적당한넘으로 부탁합니다. 나중의 용도는 진짜 나중에 보시면 앰니다....ㅎㅎㅎ
낼 아침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