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70년대 초 라고 들었습니다.
강의실에서 공자님을 만나던 한 학생이
교수님 질문에 DAN를 "다나"라고 발음 했다고 합니다.
DAC를 "닭" 이라고 읽으면....?
저는 로터스님 닭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음질도 음질 이지만 자금 압박에서 벗어나고픈 맘 간절 합니다.
그 이유는 두 대를 할거기 때문입니다.
한대는 지금 있는 오래된 CDP의 내장을 들어내고 닭을 넣고
상판을 뚫어 진공관 벼슬을 달아 주고 싶습니다.
또 다른 한 대는 지금 짓고 잇는 창고겸 작업실의 첫번째 작품을
닭으로 선정했습니다. 오래동안 심사숙고하고 만들어서 작업실에서
두고두고 듣고 싶습니다.
당근 가능 하겠죠?
그리 해야 합니다. 꼬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