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좀 준비를 해야합니다.
시간이 걸리는것들은.,. 엑셀표를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던지
아님 여기에 올려주세요.
메일은 woonji엣hananet.net
로터스03-06-04 23:23
메일 드렸습니다.
느닷없이 바뻐져서 이제서야 게시판에 오늘 처음 들어와 보네요....^^
바쁜게 좋긴 하지만 공제를 진행하는 마당에 이러면 않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이번 금요일 뵙고 정리되는데로 제가 해야할 PCB와 부품 구매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허브03-06-05 00:23
누가 뭐래도 본업이 바쁘고 일이 있다는것은 좋은일 입니다.
공동제작을 하니 일도 바빠지고...좋은 일입니다.
모찌03-06-05 09:31
로터스님 아무래도 중요한 부품 몇가지는
청계천에 직접 나가서 구입을 직접해야하지 싶은대요.
오늘 꼼방에 들러서 체크해보고 새벽에 전화를 드리게습니다.
로터스03-06-05 10:15
청계천에 언제 같이한번 나가시지요.
금요일이 청계천 열면 그때 가면 좋은데요... 어쩔라나 모르겠네요.
내일이 금요일이네요? 벌써?
연락한번 주시지요...
모찌03-06-05 10:22
lets go
이종원03-06-05 11:59
안녕 하십니까? 수고 많으시죠?!
로터스님이 바빠지셨다면 굵직한 벌이가 된다는? 좋으시겠습니다.ㅋㅋㅋ 저도 여러분 덕분에 업된 리듬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부 오됴파일들의 전유물로만 여겼던 닭(?)에 대해서 알게 되고 수많은 오됴 고수님들께서 주유천하 하시는 꼼방 중원에서도 인정된 소리를 낸다니, 이젠 그 가능성까지 나름대로 그리며 공제가 마무리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찌하다가 돌리게된 아나로그 소리 때문에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헤메다 "이렇게 가다간 사람 버리겠다." 싶던 참에
CD의 편의성도 살리고 소리도 살릴 수 있을것 같아서 참여했습니다.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스 구하기 쉽고 관리하기 쉽고, 동일한 현시점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머머뭐...한 CD의 장점에
아나로그의 깊고 섬세한 소리를 같이 즐길 수 있다니 그것도 납득이 가는 비용으로...
그런데요 제가 어제는 저가형 벨덴 인터선을 만들어서 그동안 물려있던 막선을 하나 바꾸어 보니까 Norah Jones에서 기타 연주할때 운지하는 손가락이 현에서 미끄러지는 소리, 플랫에 닿는소리 들이 시끄럽게 들렸는데 기타 통의 울림이 살고 소리가 두툼해 지니까 오히려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Eva Cassidy꺼에서는 먼저 Song Bird에서 메트로늄 소리처럼들리던 콩가소리가 어느 손가락으로 두드리는지 눈으로 그려질 정도로 소리가 살아났습니다. Time After Time에선 노래부르는 입김에 비누냄새가 실려오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나긋해지기까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RAC Male 3,600(2조/4개, 초저가 금도금, 어디 껀지 모르며 절대 알수도 없씀.) + 선재 약 3,600의 투자로 소리가 이렇게 달라지더군요.
이 정도야 이번에 공제하는 DAC의 소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일테죠? 그럼 갈때까지 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기 위해서 다음 공제는 트랜스포트로???==333===33==333
아~니!!! 도망갈 소리가 아니죠? 공제 진행하시면서 덩달아 본업까지 바빠지셨다믄서요? 그렇다면 세상 돈 다 긁으실때 까정 하셔야합니다. 계~속 쭈~~우~ㄱ!! 그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먹고 사냐구요? 간단합니다. 공제 주관해서 진행하믄 됩니다. 그건 그렇고... 로터스님 기왕에 하실것 같으면 트랜스포트로??? 혹시 천기누설이었다면 벼락을 쳐주시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