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달받은 부품들 검수에 들어갔고 몇가지가 바뀌어야 할 부품들이 있어서 오늘 반품들어갑니다.
또 한 3일 걸릴듯.
고압 컨덴서 사이즈가 잘못 와서 맞는 사이즈로 바꿔야 하고, 점퍼핀들 않들어온거 보충시키고, 용량이 잘못 온 한가지 콘덴서 바꾸고 그러면 다 됩니다.
현재 준비 않된건 이것들 외에 케이스와 대빵만한 RTX 콘덴서인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집 베란다는 그야말로 난장판입니다.
꼰두발로 걸어가야 부품에 걸리지 않습니다.ㅠㅠ
우리 집사람 그야말로 물만난 고기입니다.
이번기회에 물퍼내고 고기들 몽땅 잡겠다는 듯이 계속 뭐라 합니다.
청소가 잘 않된다.....집안 꼴이 이게 뭐냐...... 하지만 전 묵묵 부답..ㅋㅋㅋ
그럴땐 그저 조용히 뽀뽀한번 해 주면 넘어갑니다...빨리 정리해야 할텐데....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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