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님은 처리되어 가지고 가셨고..
나세찬님 관한조 세로 끼웠읍니다. LED하나 나갔고 뒤쪽으로 tr초상...
rca출력쪽의 선이 바깥으로는 멀쩡한데 속으론 단락되었었는데.
로터스님 귀신같이 찾더군요. 소리 잘납니다.
선반위에 두었고 비용 포스트잇에 붙혀놨읍니다. 비용은 2.6만
관한조 새로 끼웠읍니다)
한동섭님...
작은공간에 잘 구겨넣어셨더군요.
다뜯었었읍니다. 부싱을 dac기판쪽으로 옮겻읍니다.
저항들 교환하고 다시조립후엔 소리 잘났구요.
큰 콘덴스는 어디다가 두어야할지 로터스님과 고민하다가 우선
동테입으로 옆에다가 샤시와 트랜스에 붙혀논 상태입니다.
이자리는 위치에 따라 노이즐 타는 자리인데.. 갖고 가셔서
잘 고정시킬 방법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지금의 위치가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우려했던 동작점은 1번째 쵸크에서 따낸전압이 215v 417을 동작시키는
지점엔 175v정도가 나왔읍니다.
둘다 약간 높기는 하지만 동작하는덴 무리없는 전압이이서 추가로
수정하진 않았읍니다. 나중에 시간나실때 오셔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앰프안에 꽉차있는 상태로 장착된 내부가 신기해서 사진이라도
찍어 올리고 싶었을 정도 여습니다.
소리때문에 오랫동안 노력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면
꼼방에서 고쳐서 가시면 되는데..
손본후에 포장을 하고 보내는 일이 제일 큰일입니다.
오실수 있는 분들은 로터스님오시는 날이면 오래걸리지 않게
해결됩니다.
작은부품을 취급하는도중 망실하는건 그렇다치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놓고도 노이즈나는 경우는 대부분 배선의 문제였읍니다.
특히 디지털 신호가 앞쪽의 절환을 위하여 토글로 왔다 되돌아가는
그선들이 콘덴스 옆을 어쩔수 없이 지나쳐야 하는데 서로 근접하면
어김없이 노이즈가 유입됩니다.
내장을 위해서 조가조각낸 기판들이 배선이 기기를 불안정하게 하는
요인이라는데 공감합니다. 디지털 신호의 선들을 전원(고압선은 안됨)
선과 같이 묶어 뛰우는 배선 방법이 이제껏 해본것중 제일 안정적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