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절이 있는 상황과 진행이었습니다만 꿋꿋하게 소리 자~ㄹ 내고 있습니다.
공제 참여든 클리닉이던 한번 연결되었다 하면 끝장 나네요!
연결되는 과정이나 결과가 나오는 과정과 더불어서 표현이 이상합니다만 어
떤 우아한 정신이랄까 드러나지 않는 풍류랄까 암튼 뭔가를 느끼게 합니다. 그
리고 그것이 나와 가족, 주변을 둘아보게 만듭니다. 저도 그 분들 처럼 향기롭
고 훈훈한 모습을 닮아갈 수 있을까 하고 말이죠. 사랑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일면식 없지만 게시판을, 공제, 클리닉을 통해서 접한 꼼방의 여러분들 말이
죠. 특히나 허브님과 모찌님은 전화로 나마 통한바도 있어서 더욱그러하구요.
그러려니 할만한 이번의 로터스 닥 클리닉에서도 여지없이 다시 삘을 꽂아주시
더군요. 덕분에 미루었던 여러가지를 다시금 둘러볼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구요. 날로 훈훈한 꼼방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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