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재 3가지 정도의 회로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물론 고만고만한 변화를 준것일 뿐입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뭐가 변했나 싶으실겁니다. 결국 모찌님이 검증해 주신 회로로 갑니다. 어제 야간근무후 오전 휴무시간을 이용하여 잠시 혼자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또 다른 꼼방사람들이 보았다면 저 무지 혼납니다. 하마터면 전원트랜스 또 하나 태울뻔 했습니다. 연기는 조금 났는데 멀쩡합니다 (아마 속으로는 골병 들었지 싶습니다) 이미 전원트랜스를 하나 해 먹은 상황이거든요 물론 저의 실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