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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1 11:29
[Kirungs GM70 SE] GM70의 소리변화에 대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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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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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70을 만들고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두번정도 추가로 손을 더 보았고 GM70의 히터 전원이 한쪽은 트로이달
트랜스 다른 한쪽은 정류관 히터트랜스와 병행사용하게 되어 있는 부분을
정리하고자 전용 히터 트랜스를 새로 감아둔상태입니다.
지난번에 히터트랜스의 경우 20V/5A정도로 감겨진 트랜스를 사용하고서
15A짜리 브리지를 걸었을 때 나오는 전압이 23.5V씩 각각 나와서
이것 강제로 다운 시키는데 엄청고생을 하였드랬죠.
20V의 히터를 가진 직렬관을 교류점화하기는 사실상 무리이고 (험때문)
DC로 밖에 점화 할수 없기 때문에 히터트랜스를 어떻게 감아야 정확히
맞을지 아리송했었습니디만…
일단은 5A의 전류로는 지난번고 같이 하고 전압만 15%정도 떨어뜨리면
개략 5%이내 들것으로 추정되어 그렇게 감아놓았죠.
히터만의 한쪽 트랜스가 858사이즙니다. 쩝~
아시다시피 이관은 외국에서 추종하는 또라이들의 수가 적지 않은데
실제 만드는 과정의 위험과 거창함은 845급싱글 이상은 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어볼수 있는 앰프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또 실제 가정에서 이용하는데 사용하는 전력 역시 출력단부만 300W이상을
사용하고 열 또한 상당해서 겨울용으로는 최적일지 모르겟으나
여름엔 에어컨을 두번 죽일 가능성 마져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보니깐 북유렵에서 이앰프 만들어노는 또라이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햇었습니다. 추운 겨울밤 이런관으로 만든 앰프를 켜두면
시각적으로도 실제로도 따듯한 기분으로 소리를 즐길수 있을테니까요.
원래 이앰프의 바이어스 전압은 -100B정도가 걸리도록 설계를 하므로
최소 앞단에서 200V의 스윙을 받알수 있고 손실을 고려한다면 경험적으로
적절한 증폭은 250V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관을 드라이빙
하기위해서 뮤77의 D3a한알로는 충분치 않을 것으로 생각하였고 CCS부하를
사용해 보았지만 저역의 느낌은 시원찬았었습니다.
이번에 포노와 26싱글을 만들면서 관된된 ccs를 테스트해본바에 의하면
뮤출력을 뽑을수 있는 ccs회로를 이용한 뮤출력은 저역의 드라이빙
능력을 엄청 끌어올릴수 있는것 같습니다.
임피던스가 1/20정도 내려가므로 그에따른 효과인셈이지요.
암튼 이기기의 초단에 ccs중 음에 영향을 주는 콘과 출력 포인트를 정전류
출력에서 뮤출력으로 옮겼을뿐인데도 소리변화는 매우 컸었습니다.
언젠가 대형과을 만드는 꼼방의 또다른 분이 대출력관의 싱글에서 나오는
소리는 침투력이 있다 라고 한바 있지만…
묵직한 싱글의 소리전반은 PP에서 갈증나는 중역고역을 충분히 커버하면서
내려가는 소리이므로 색다른 맛이 있죠..
지금 어떻게 하면 전기소모를 좀줄이고 집으로 들여갈 만큼 크기를 줄여보나
그궁리입니다. 현재동작점 Va=1000, Vg=-100(픽스드바이어스) 전류 80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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