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회로에서 5687 접지에 연결된 500옴 가변저항으로 5687의 동작점을 변경가능합니다.  20mA CCS 의 반인 10mA 가 5687 반쪽씩에 흐릅니다. 그러면 10mA 에서 가변저항이 270옴이라고 하면 바이어스 전압은 270 x 0.001 = 2.7V이고 플레이트 특성 곡선에서 88볼트 근처가 됩니다. 이 88볼트는 6V6의 그리드 전압이 되며 6V6바이어스를 12볼트로 하려면 캐소드에는 100볼트가 걸려야 합니다.  6V6 하나당 35mA흘린다면 캐소드 전압 100볼트 / 0.035 = 약 2.8K 옴 채널당 저항하나를 쓰면 1.4K  다이나코 처럼 양채널 공통으로 쓰면 700옴이 됩니다. 플레이트의 전압이 350 볼트라고 하면 캐소드 플레이트간 은 약 250볼트가 되어 동작점은 Vpk 250 Vgk -12  Ip 35mA가 됩니다.
이 동작점 설정은 가변저항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편리하여 취향에 맞는 드라이브단의 동작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687의 플레이트 전압(6V6의 그리드전압)이 100볼트이상 과하게 넘어가면 6V6의 동작점설정에 애로가 발생합니다. 파워트랜스에서 주어지는 최대 전압 360볼트가 한계를 줍니다. 그래도 출력관을 저전압에서 둥작하는 차원에서 시도는 가능합니다.

파워온시 부웅하는 소리르르 억지로 해결하자면 타이머회로를...

5687 의 편파가 흐르는 것을 잡으려면 고신뢰관을(6900? 매우 고가라고 합니다) ....

출력관 캐소드 저항의 열을 해결하려면 무식한 저항을 밖으로 거치.

하면 되나,  현실적으로 이 작은 크기의 앰프로는 모두 무리입니다.


그래도 들어보는 소리는 가끔 짜릿함 이상을 주기 때문에 이 직결피피의 미련은 사그라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