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차가 20V이상에서 전류 50~60mA씩 뽑을 경우는 FET에 열
상당합니다. (방열에 유의하시길)
이런 테스트는 제가 당장 아쉬워서 합니다만.. 나중에 액티브로들
이용한 회롤 한번사용해보시면 왜 이런 방법에 신기해하는지
아시게 될것임다.
첨시작하는 분들은 전원에 막대한 투자하는것 매우 즐겨하게 되는것
같읍니다. IC로 정전압 해보다가 디스크리트 TR로 진공관으로
더 나아가 제너도 잡음있다 하여 정전압관도 꼽아보고....
멋을 부려보면 정전압회로에 300B도 사용해봅니다.
맘껏 구사해보는건 자유이나 장점만 있다고는 볼수 없어 현재로는
왼만하면 간단하게 사용해보고자하는게 생각입니다.
정전류회로는 진공관에 쵸크나 아웃트랜스의 일차측을 대신해주는
로드로서의 사용이 제일 큰장점이며, 이걸 전원부에 이용할때는
간단히 션트레귤레이션 전원을 달수 있는 구성의 하나이기 때문임다.
션트레귤레션의 장점은 알렌킴멜이 그의 211 앰프에 초단과(6SN7병렬
션트관을 EL34, 출력에 211관을 션트전원을 걸기위한 관으로 사용)
출력에 사용한 회로의 일부를 글라스 오디오에 소개한걸 오래전에
본적이 있고
요즘은 게리핌을 위시한 몇몇 사람들이 전원부에 정전류로 전류를 제한한
다음 기준전압관으로 전압을 잡아주면서 이관으로 전류를 흘리게 하여
션트 부하로 사용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 로웠슴다.
이런 방법이 단순히 정전압 정전류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핵심은 전전압+정전류이자 션트 부하로 이용할수 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가방끈이 짧아 상세한 내용을 알수는 없었으나... 알렌킴멜이 기고한 글에
의하면... 션트부하는 전원공급방법중 가장 이상적인것으로...
고압의 수만uf를 건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부하가 필요로하는 전류를
공급하여 줄수 있어...어쩌구 저쩌구... 그렇다고 합니다.
300B에 사용하던 아니면 300B/PP에 사용하던 제일윗단에 DN2540을
이용한 전류를 묶어두고 기준전압관과 병렬로 다시 CCS를 사용하는
게리핌 300B 3.0을 한번 테스트 해보려고 만지고 있는검다.
ccs를 진공관으로 이용하고 싶겠지만 이단으로 사용할때마다 히타와
전압이 올라가서 전위차가 얼마 안되어도 이용할수 있는 이런 ccs가
유용하기 때문이죠.
중생03-11-30 13:51
2발 달린 CCS는 빈티지 회로나 튜너 또는 기존회로의 플레이트 저항자리에 교체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회로를보고 플레이트 저항양단의 전압과 그 저항값을 나누면 전류값이나오고 그전류치의 2발짜리 CCS를 작게 만들어 달아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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