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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1-06 17:59
[막가표 발판 시리즈(2) 2A3/45] [참고용] 얼키설키 번역해보니...
 글쓴이 : 허브
조회 : 1,250  

도통 몬 소리인지는 모르나 하고싶은말이 있을거 같아 얼추 번역해 보니..
(오역이 많습니다..이해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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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앰프를 통하는 시그널을 가진 공급장치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보았다. 

첫번째 문제는 어떠한 시그널을 사용하느냐 이다! 
여러분은 실제 음악을 사용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은 들쑥날쑥 일정치가 않기 때문에
scope를 통해 실제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가 아주 어렵다
(여러분께서 아주 성능좋은 storage scope가지고 계신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지금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공급장치 간에 가장 큰 음파(sonic)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음악을 분석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내가 발견한 것은 큰 transient였는데
(추가설명: 그것들은 spike처럼 생겼음) Transient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지도 못한 음악에서 조차 발견되었다. 

피아노에서는 이런 것이 발견되리라 예상이 되지만, 합창단에서 발생될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할 것이다. 
하지만 합창단 녹음이 피아노 보다 더 크고 많은 transient를 가지고 있으며,
내가 연구하던 공급장치들에 대해 sensitivity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던 녹음도 더 적은 spike들을 가지고 있다.
(그나 저나, 이것은 그냥 상용 레코딩뿐만이 아니었으며, 내가 아주 고품질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직접 녹음한 것들도 시도해보았는데 같은 종류의 spike들을 가지고 있었음)

그리하여 나는 몇 개의 사인 웨이브들, 아주 매우 낮은 몇 개의 중(음)역대의 주파수들,
그리고 몇 개의 고(음)역대 주파수들과 spike를 가진 트랙들을 사용하기로 정하였고, 
그러한 음악들에서, 나는 spike의 폭과 솟아오르는 시간이 실제로 꽤나 일정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나는 오로지 그러한 spike들로만 구성된 트랙을 하나 만들었으며 그것은,
평균적 간격의 10개정도의 spike들이 나왔다가, 아무 음도 없는 상태가 일정시간 지속되고,
다시 10개의 spike가 나오고 그것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이것은 공급장치가 이러한 형태의 transient에 어떻게 반응하는 가를 알 수 있게 해주었고,
또한 충분히 빠른 시간안에 회복이 되어서 다음 것이 나타났을 때 이상이 없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었다. 

나는 이러한 테스트를 각각 몇 개의 다른 앰프와 다른 서플라이들을 혼합한 것에 수행하여 보았다. 

나는 가능한 모든 조합을 사용하여 완벽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하고,
수많은 반복을 통해 얻은 모든 결과를 일일히 다 적어서 하나도 빠뜨림 없이 완벽한 실험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몇몇 공통된 결과가 있었으며,
그러한 것을  나는 스피커가 아닌 non-inductive 저항기를 모든 테스트에 걸쳐 부하(load)로 사용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고전적인” 설계들은 주파수에 따라 가변하는 PS modulation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것들은 flat 하거나, 단순한 곡선들이 아니다. 
Modulation 대 주파수 그래프에는 “humps”들이 많다. 
그러므로 출력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따라 변화하나, 매끄러운 변화는 아니다.

내가 다루던 가장 최근의 low DCR 디자인들도 flat하지는 않지만, 그것들은 그러한 “humps”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Modulation의 양 또한 고전적인 디자인보다 적으나  하지만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Transient 반응에서 흥미로워 진다. 
모든 설계들은 transient를 받으면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하지만 low DCR 디자인은 훨씬 빠르게 회복하고,
다음 transient가 발생할 때쯤 이면 완벽히 회복이 된다. 
하지만 고전적 디자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여러분이 한 transient에서 다음 transient로 B+가 쭉 늘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처음 것이 발생하였을 때, 그것은 내려가서 다시 회복되게 되지만, 다음 것이 발생하면,
그것이 끝까지 올라가게 되진 않고, 그런식으로 반복을 하게된다. 
그리하여 B+의 평균 레벨이 매번 조금씩 낮아지게 된다. 

내 생각으로는, Transient 반응이 아마 가장 큰 음파 차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며 
더 완만한 임피던스 곡선도 아마 음파 적인 영향을 가지고 있긴 할 것이지만,
transient 습성만큼 큰 차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최근에 나온 preamp 디자인에 대해서는 실험을 해보지 않았기에  그것에 대해선 내가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다. 

내가 생각하기에, B+ 에 더 적은 양의 sagging(처짐)을 가지게 되면 앰프에 좋게 될 것이라는 것은 꽤나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며, 
더 많은 sag를 좋아할 것이라고는 상상할 수가 없다. 

임피던스 문제는 좀 덜 노골적이다. 
전통적 디자인에서의 가장 낮은 임피던스는 low DCR 디자인에서의 가장 낮은 impedance보다 더 낮았고,
가장 높은 임피던스에서도 마찬가지 였으며, 
Low DCR 디자인은 이 문제에 있어서 중간정도의 위치에 서있었다. 

나의 추측으로는, 앰프들에게 이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은 그저 추측에 불과하다. 

PS -  임피던스가 음파에 어떤식으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를 아직 가지지 못하였다. 

06-11-06 19:58
 
  그런데로 흡족합니다.

semi military translator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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