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바이아스에 저항로드 파라피드 형식의 싱글 앰푸로 저역 깊고, 그리고 무지 나오고 고역도 뻗습니다. 그리고 스피커 드라이버 능력도 굉장합니다. 저도 중생님의 앰푸 튜닝하면서 느낀 점임.
단점을 지적하자면 너무 쫘~악 좍 뻗는다는 점(막에게는)과 몹씨 뜨뜻하다는 점임. 상당한 열이 저항로드에서 발생 하고 이때문시 고압을 필요로 함. 넬슨 패스씨가 말하기를 좋은 소리 들을라면 앰푸가 무겁고 열이 좀나야한다는 이야기도 함.
막의 문제는 이 앰푸 소리가 맘에 안들음 (중생님은 몹시 좋아함). 특히 저역이 그렇습니다. 저한테는 진공관 소리이지만 마치 트렌지스터 앰푸를 듣나 하는 느낌이었슴. 하지만 매력적인 소리임.
이런 소리 좋아하시는 분들도 틀림없이 많다는 생각.
단지 저가 좋아하는 클래식한 소리(전류 흘리는 전통적 serial single ended 앰푸 소리, 아래 위가 살짝 꺽인 소리)가 아니라는 점 때문임. 같은 구성으로 전통 싱글 소리를 들어니 더 맘에 들음.
맹글기 쉽게 450V로 구성함. 45를 사용하였는데 로더 같은 풀레인지에서 저역이 이정도 나오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2A3도 5k 저항로더와 5k PF아우트 쓰시면 500V 이내에서 가능함.
고역 좍좍은 암베코 토로이달 트랜스가 너무 날카로울 정도로 주검임 . HB 파라피드 아우트는 이에 비해 조금 깍인 소리. 토로이달과 EI 코아의 차이점 아닐까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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