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한쪽 블럭 해체하여 싱글 스테레오로 재구성하는데
PT8 - 71A - 300B 구성입니다
초단에 WE102L 써 보려고 거의 한달간 이리저리 궁리했으나 이 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내치고
그 자리에 PT8을 앉혔습니다
102L은 이전 사용자들이 이미 많이 사용하여 폐기하여야 할 것이 제게까지 온 듯 합니다

우선 한쪽 채널만 구성했습니다
26 프리에 연결하니 모두 직열관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DHT가 이런 소리를 내는구나 싶습니다. 좋네요

캐소드 저항에 병렬로 바이패스 콘덴서 붙이는 대신
플레이트 부하저항 앞에서 캐소드로 작은 콘덴서를 붙여서 신호가 완주하게 했습니다

초단에 417A, ECC99, 6H30pi, 6N1pi 방열관을 놓고 비교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