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동에 들어 갔습니다.
초단과 드라이브 단이 직결인데 적정한 전압과 전류치가 맞지 않아서
관을 몇개나 해먹구...
히터를 켠후 10초 쯤 후에 b 전압을 걸어주어야합니다.
초단은 1.5mA, 드라이브단은 25mA 정도,,, 출력관은 100mA 정도 흐릅니다.
B 전압은 820V구요..
커플링은 젠센... ( 뭘로 바꿀까하는 고민은 없겟지요..)
증폭부는 앞부분에 집중 배치, 전원부는 뒷 부분에 집중 배치하여 증폭부에 전원과 관련딘 선들은 히터와 B전압만이 지나갑니다. 덕분에 스피커 단자도 앞부분 옆에 배치했습니다.
소리 경향은 현재 이틀 정도 구동 햇음. 꼼방이니 잠깜 잠깐.. 토탈 5~6시간 열 받음..
싱글 치고는 구동력이 생각 이상인듯합니다. 다인 2웨이 북셀프 84db도 그럴듯하게 구동하내요. 완벽한 드라이브는 아니지만, 156PP에 비하면..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고역은 좀 거친듯합니다만 조금 씩 부드러워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자 자체가 송신관 종자니 좀더 길들이기가 지나면 어떨까하내요.
지난번 허브님의 845의 경우를 보면 열좀 받고 길좀 들이니까 자리를 좀 잡았는데..
콘덴서 내압들이 커거 전부 병영로 묶어서 사용하다보니 내부는 생각 같이 배열이 안되내요.. 모노로 했으면 좀 나았을 텐데..
입력측 100K 가변 저항과 AC인넷, 히터용 트랜스 이외에는 모노 구성입니다.
한마디로 힘 좋고 빵빵하고 빠릿빠릿한 느낌입니다. 18살 청년 같은 느낌이비니다. 28~32살 정도가 되면 굿일것 같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면봉님께 감사말씀 드림니다. 로터스님, 모찌님에게도 감사드림니다.
비분들 한테 칭찬도 듣고... 별일이죠.. 소가 두시걸음 치다가 쥐한마리 자ㅑㅂ은듯 합니다.
한 일주인 더 구동한다음 청취평을 올리지요..
그나 저나 프리를 빨리해야되는데... cdt도 해야구...
그럼 무대뽀 라인업 완성입니다.
아니지......... 직결 300B 도 남았내....
이런걸 다 끝내야 꼼방에 가져다 놓은 짐들 가져가면서 석여가야 마누라 눈을 조금이라도 피할텐데... 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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