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 소리는 고역의 특성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리지 않는한 살아있는것
현제 이부분이 제일 고민스런 부분증의 하나임.
ccs를 반복해서 계속 사용할때 증세는 점점 더악화경향 이슴"
요말씀이 제 파워앰프의 씽 소리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아님 ccs사용한 다른 모찌님 앰프 말씀하시는 건지.

2a3pp 결과보고,,, 저도 300비 고정 바이어스로 가겠읍니다... 좌우 전류량도 같게 할 수 있는 조정장치가 뭔지 궁금합니다....
 

  고정 바이어스에서 좌우의 전류량을 같게하는거는 그리드로 들어가는 마이너스 전압값을 조정하므로서 가능해집니다...따라서 가변볼륨 하나면 됩니다...물론 트렌스로부터 정류하여 마이너스 전압이 나온다는 가정아래...

  덧붙이면 새잡이님의 씽 소리를 들어보지 못하여 구체적으로 어떤것인지는 모르나 모찌님이 말씀하시는 씽 소리는 고역쪽으로 갔을때 나오는 음에 섞여나오는 음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ccs를 이용한 앰프를 많이 만들어 봤는데 제 경우 전류량을 내가 원하는 만큼 높이면 대부분의 경우 이 소리가 났습니다.
따라서 저는 전류를 약간 낮게 맞추어 이 부분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쓰는데 이때 전체적으로 구동되는 에너지감이 약간 줄어드는것 같은 느낌은 있으나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 에너지 감이라는것이 상대적인것이라 판단되어 이 방법을 쓰는것이고 제가 몇가지 실험한 바로는 고역으로 갈때 나오는 이 소리는 일종의 발진 비슷한 경향으로 판단됩니다. 즉 대역이 넓어지면서 고역의 주파수가 관의 어떤 특성을 끌어내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만들 레이븐 프리의 경우 마찬가지로 고역쪽에서 이러한 경향이 있었는데 막대기님의 실험때 무지막지하게 한동안 켜서 에이징을 한 결과 거의 없어진 것을 알수 있었는데 이는 관이 어느정도 에이징이 되면서 그런부분이 안정화 된것이 아닌가 보여짐....

한마디로 이론적으로 왜 그런지에대한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으나 상황에대한 예측만 무성한 상태임...

따라서 현상태에서 무자비한 에이징을 한번쯤 해보는것이 중요하리라 보여짐.

  씽을 쌍 시옷발음이 강하게 나오는 경향으로 받아들였읍니다.
저도 싫어하는 부분중의 하나죠..  니런거이.. 니켈 퍼멀로이
트랜스류 사용하면 좀 강하게 나오는 성향이 생길수 있구..
ccs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역시 로터스님의 얘기와 같이
전류량을 줄이거나... 하는 방법등으로 해봐야죠..

저항이나 쵸크로드같은것으로는 이런 증세가 거의 안나오는데
가청대역의 끝자락의 특성의 감쇠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제 씽 소리하고는 다른 것 같네요... 스피커에서 나는 고역대의 소리가 아니고 앰프 자체에서 나는 소리라서...
현재는 파워 필터부의 쵸크에서 나오는 소리 같습니다..... 별 신경 안쓰고 써도 되지만...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서리....
고정바이어스때는 전류량을 그렇게 조절하는군요. 그렇게 되면 피피의 경우 각 출력관의 바이어스 전압이 조금 틀릴 수 있겠읍니다?
저도 첨에는 바이어스 전압 조정하면 전류량이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좌우 바이어스 전압은 동일해야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다른 방법이 있나 생각했었지요.... 알렌라이트는 캐소드에 ccs로 전류량을 맞췄다고 합니다만... 출락단도 전단 차동구조더군요...
잼있을 것 같은 생각이더군요. 자기는 자기가 첨이라고 생각하면서 의기양양하더니만.... 사실 일본사람이 쓴 글이 이미 오래전에 dht sound 포럼에 있더군요.....

  아마도 무선과 실험을 볼기회나 있었겠읍니까? ㅋㅋ
칙스드 바이어스 같은 경우는 바이어스 전압이 따로 따로 걸리는
셈이 됩니다. 큰 차이는 없죠 실제 재보면 관을 매치드 사용하면
거의 같은 값이 나와야 하구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쵸크에서 나는 소리는 기기를 봐야겠는대요. 제작자도 잘알것
입니다.(대뽀님 ㅋㅋ)

  다음 메일은 제것입니다.  다음 메일은 다른 계정에서 보낼때
되돌아오더군요 다른 다음의 메일역시 그랫읍니다.
이젠 사용하지 않구 스펨메일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