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하하
옆에 되지털 전문가를 놔두시고 웬 걱정이시랍니까?
전압, 전류를 되지털로 표시하고 자프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제가 그쪽 전문가 아입니꺼....^^

  고민이 바로 해결되는 군요.
고맙습니다.
전 되지털은 컴퓨터 프로그램 종류 밖에는 모르니 거의 모든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글 쓰신걸 후회하실 거예요.ㅋㅋㅋ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저도 비지니스하는 넘인데 그냥이야 드리겠습니까?ㅎㅎㅎㅎㅎ^^
그만한 반대급부를 빼내야 할텐데 뚝배기님도 걱정좀 되실테니 적절하게 조절하시리라 믿습니다.
너무 협박했남?.....!!!!

  아 참.
그리고 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예전에 소실적에 빠워 써쁘라이로 장영실상 받았다는거 아닙니까.
말해놓고도 낮뜨겁네...우쨋든 연락하심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해결해 드리겠슴다.

  헉...싸부니---임....
철퍼덕... 넙죽....__^^__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이러면 간단하게 끝나서는 안되겠는데요..
꼼방에 놓고, 놀고 있는 관 들 모두 꼽아 소리를 들어보려는 욕심에서 시작한 건데 잘하면 엄청난 프로젝트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2의 장영실상은 뚝배기의 만능전원부가 ㅎㅎㅎㅎ
---꿈이라도 기분 좋습니다.

  기왕에 꿈이 그러시다면 전폭적으로 도와 드리지요.
우선 컨셉부터 정리해 보심이 어떠할지요.
잘하면 진공관 테스터가 되겠슴다...
컨셉 말해주시면 되지털로 정리될수 있는 부분하고 나머지를 나눠서 진행해 보면 어떨지요?

  아 불길이 또 번지고 이슴다...
로터스님의 뽐뿌에 활활타오르는 뚝배기님 =:-)

  로터스님 좀 모리 아픈 프로젝트가 하나 있는대요.
진공관과 디지탈의 조화 머 이런검다.
다름아닌 DAC에 관한 것인데.. 아나로그부가 진공관인 DAC가 됩니다.
모처로부터 재밌는 프로젝을 제안받았는데.. 진공관이야 재밋는것
만들이찌만은 디지탈부는 근본적으로 접근이 좀 안되는 지라..
DIYMANIA쪽과 합동으로 공제를 한번 하면 어떨까 싶은 꺼리가
하나 이슴니다. 관심 이찌 않슴까? 보시면 사업하시는 분이라
무슨 필이 오지 싶슴다만..

그리고 얼핏들은 이야긴데 5챈널 진공관 앰프 관심 있으신것
같던대. 그게 AV파워앰프 아닙니까?
그건 5챈널이 출력이 다르게 나오는것 같던대요.
센터는 보이스 프론트 강력하게 리어는 좀 작아도 되는 출력
그런... 각부분에 배분해야하는 출력을 한번 알려주시지요
싼관으로 해얄테니깐...

  아이고 하나에 하나가 더해서 둘이아니라 넷이 됬군요.
어찌 됬든 재미있다면 얼마든지 조슴다.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을 해 주시지요. DIYMANIA와 하는거에 관해서요.

그리고 5체널이 아니고 실지로는 6체널인데요. AV 시스템은.....
그 출력이란게 정해진게 없슴다.
단지 각 체널별로 특징은 있죠.
우선 각 체널별로 보면

Sub Wooper : 실제 가정에서 듣는 출력은 약 10W면 떡을 침다. 물론 50W로 만드는 약간 미친(?) 분들도 계신데 그 분들도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큰숫자를 좋아하걸랑요. 근데 출력이 크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AV의 Sub wooper는 임팩트임다. 따라서 무지하게 저음의 임팩트를 강하게 만들면 좋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5W라도 볼륨을 다 올려서 들을수 없음다.

Center : 말 그대로 센터인데 말만 나옴다. 물론 음악도 약간씩은 나오지만서리.
따라서 사람 목소리의 대역 특성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출력요? 그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극장에서 쓸거 아니면 5W 면 충분함다. 이것도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약 2W면 됨다.

기타 (Right, Left, Rear Right, Rear Left) : 이건 말 그대로 보조 스피컴다. 따라서 들릴듯 말듯이란 말이 딱 맞슴다. 출력은 채널당 3W 정도면 됨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1W 임다.

간단하게 설명 드렸슴다. 하지만 물론 말처럼 쉬운건 아님다. 일단 센터, 우퍼, 서라운드의 각각 볼륨 조정이 가능해야 소리에 대한 밸런스를 맞출 수 있슴다. 그리고 서라운드의 경우 4 채널이 동시에 조절되야하기 땜에 볼륨의 문제도 있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엔 앞 뒤를 각각도 조정하니까 뭐 그리 어려운 작업만은 아님다.

그렇게 간단히 만들어도 사실 전체 출력을 따지면 11W 정도니까 뭐 방안에서 듣는데는 하자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넘처나서  다 못들음다.

근데 이게 출력은 그렇다 치고 근본적인 기술의 라이센스에 문제가 있슴다. 뭐냐하면 돌비와 DTS 임다. 이넘덜은 라이센스가 있는 업체에만 판매가 되는 칩 안에 라이센스가 내장되 있는데 이게 있어야 칩을 팜다. 드리고 이넘덜을 사더라도 일단 자기가 만들 기기에 맞게 프로그램을 해야 함다. 한마디로 x 같슴다.

뭐 그거야 이미 해논거 이용하믄 되니까 별거 아니라도 칩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그게 또 걸림돌임다. 하여간 제가 아는데로 시간날때 더 말씀 드리겠슴다.

어쨋든 못하는건 없음다. 재미있음 뭐든 못하겠씀까?
까지꺼 한번 해 보는거죠 뭐.

  내일 사이트를 보내드리게슴다.
DIYMANIA같은것에서는 이정도는 아마 웃기는 수준 정도이지 싶은대요.
싸구 작고 귀여운 징공광 DAC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