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뭇 기대됩니다.

신기원은 누군가의 도전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꼭 들어볼 수있기를...........!

  회로도좀 올려주시지요 저도 만들게요 ㅋㅋㅋ

  Cappelleti 300B-SE회로가지고 계십니까?
그회로에서 c3g로 바꾸었을떄 변경해야할 포인트는
RK=170R ->115R
플레이트저항에 두개가 직렬로 되어 있는데 12K는 로드용 저항
3.3K는 전압다운용 저항입니다. 3.3K->4.7K정도로만 고치면
되지 싶읍니다만.. 물론 히터가 20V->6.3V로 바꾸어야지요

  나루터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는 물론 들어보실수 있겠지요!

모찌님 cappelleti 300b-SE 회로가 아니고요,.
지가 그냥 주먹 구구식 트랜스결합으로 응용했구먼유~~
쉽게 말해서, 이번 라인프리가 300B관을 드라이브 한다고 생각하면
될란가?  하여튼 꾸며봤는데 소리 안나면 우짜죠.....
트랜스 1:1.5 얼닉에서 감았고, 초단 삼결 캐소드 저항 360옴 10ma
전류을 흐르게 200v 인가 입니다.

어쩌면 먹통이 될수도.....
지난번 모찌님께 여쭤 볼때부터 시작했는데 샤시때문에 고생 엄청 했구먼유.
시골에서 자작생활에 제일 어려움이 샤시입니다.
완전 노가다 동판 접어서 홀커터로 뚤고 사포질에 스프레이 페인팅...아이고
다시는 안한다고 맹세 했습니다.

그나져나 소리가 나와야 할낀데.... 
   

  전류를 제한한건 인터스테이지 때문인가 봅니다.
제정격대로 흘려보는게 좋을것 같은데 인터가 안되면 그나마 만족해야죠 머
먹통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워낙 간단하게 만들어지는 회로여서
실패는 없거든요, 인터스테이지의 일차가 5K이면 이차에 걸어주는 부하저항
으로 파형을 보면서 조정을 해주어야 소리가 나아지는데요.
일다 만들어서 소리나 한번 들어보시져 머

c3m 의 소리는 생각보다 좋았읍니다.
아무래도 오극관 동작조건은 c3m이 낫읍니다. 바이어스도 깊고 내부저항도
c3g보다 30%정도 낮아서 환경이 좋읍니다.
삼결시에는 c3g의 특성의 활용도가 더 높읍니다.
소리야 확인되었죠 부드런 경향요.

오늟 다시 c3m의 앰프를 꼼방에서 다시 들어보았는데 출력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는지 귀가 이렇게 간사한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해슴다.
쩐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달리 선택은 없는것 같읍니다.
WE300B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귀는 버려졌고.
맘은 급하고.

에쿵!
나도 토욜날만 기둘리고 살아야 허나.......ㅎㅎㅎ

  저는 쩐에 구애 받아도 WE300B로 갈겁니다.
물론 시간이 문제죠. 아마도 몇년 걸릴듯...^^
그사이에 모아지는 쩐이 가격 상승폭보다 커야 허는디 걱정입니다.
혹시 모찌님이 싸게 구하는 비법을 알려주신다면 그 전에도 해 볼 수 있겠는데요..ㅎㅎㅎ

  기냥 송탄에서 살걸 그랬나 봅니다.

혹시 알겠슴까?
지나가는 미군이 달러뭉치를 길위에 뿌리던가.
아님 본국으로 돌아갈때 관이라도 한개 빼놓고 갈지.......ㅎㅎ

  나룻터님 그런말씀 자꾸하시면 저 낼부터 송탄서 삽니다.
제발 제 새가슴 두근대는 말씀은.....

  헐~

웃자고 한 소리 였슴다.
송탄으로 오는 미군 아이들은 생활이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10년을 넘게 살았어도 그런 아이들이나.
진공관 한알도 못 구했슴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