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지나서 농협 통장으로 입금했는데 저도 포함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분 더 신청하면 로또 5번 기왕이면 몇분이 더 해주시면 좋겠군요.

  저는 더 늦게 입금했는데요... 참! 이*훈으로 입금하였습니다. 47+ 백강녕님+ 저= 49분이군요. 짜릿한 역전이 기대됩니다. 공구 참가 50명*로또5번=250번 찍으면 하나 걸리려나? 공구환급금 꼼방 로또 기금으로(?) 헿헿헿

  백강녕님과 이종원님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47.백강녕님
48.이종원님
------------ 이렇습니다 아직 여유 2분입니다.
예고된 기간으로 종결할 예정입니다.
꼭 이럴때 로또는 당첨될것 같은 짜릿함이 옵니다....ㅋㅋㅋ

  허브님..
만약 10,000원이 남는다면 쥬니퍼에 신발이나 신겨 주는게 어떨까요...
글구 지금까지 한참 생각해 보았는데요, 쥬니퍼가 술이름 아닌가요??
예전에 한강둔치에서 마신기억이 있는데..
요거이 토닉워터에 희석해서 묵는건데 안주없이 묵다가 물귀신 될뻔 했다는.......

  진 이라는 술은 전통주중에서 솔방울 술에 해당하는 양주(?)지요. 토마토 쥬스와 썪끄면 블러드 메리, 오렌지 쥬스에 하면 스쿠루드라이버.... 요 스쿠루드라이버가 강남제비들의 비밀 병기라는 전설도 돌았었지요. 때지님은 귀신 잡아 묶으실라다 잽혀먹힐뻔 하셨군요.참 토닉워러 타면 진 토닉....안주없이 상차리기 좋은 술입니다. 토닉 두어병에 쥬스 댓병 올려놓고 양푼에 얼린 얼음 뭉탱이로 깨서 거 쌀 씻을때 쓰는 오돌도돌한 플라스틱 바가지에 담아놓으면 안주 올려놓을 재간이 없지요.머... 하여간 재미있는 술이지요. 비위 약한 사람들 놀려먹을때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때 친구들 얼굴이 떠오릅니다. 어째 쥬니퍼와의 인연이 범상치 않게 다가오는듯 합니다.

  만약 48명으로 마감된다면..그냥 50조 주문 후 참여자분들의 동의를 얻어서 2조는 꼼방에 놓고 쓰심이..^^그리고 참여자 분들은 10000원으로 확률없는 로또 사셨다 생각하시면 될것인디...ㅋㅋ
산수해보면..48*10000=쥬니퍼2조값..ㅋㅋ

  하하하..

  잔머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