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리만 해 두었던 일련의 과정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어제 최종적으로
전원 스위치부분의 PCB및 전면판넬 제 가공 발주를 내었습니다.
재 발줄 하니 추가 경비가 소요되는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가질수 있으나
전혀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존 가공을 재 가공하여 하는것으로
원안으로는 추가경비가 소요되는게 당연하나
이번 일을 맡아 해 주시는 분이 꼼방과 인연이 깊은분으로
추가 소요경비없이 선뜻 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물론 이분 역시 본업이 이쪽 계통이며 꼼방의 일이
본인의 일에 생계를 주는게 아니므로 가장 저렴하게 혼쾌히 해 주시기로 한겁니다 
따라서 당초 샤시부분에 많은 경비가 책정되었으나
무난히 해결되어 많은 절감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모쪼록 최소경비를 들여서
가장 실속있게 만들도록 하려합니다

사진은 이번에 사용되는 메인 PCB와 전원부 PCB 입니다.
보는 즐거움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