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진은 '뚝배기"님의 개인지도십니다....
옆귀로 몰래 듣고 있었는대, 정말 찬찬히 설명해주시더군요...
^^~
그리고 아래사진의 손 주인공이 누구일까요?
"로터스"님이십니다. 1호기(수강생) 몬가가 미스가 있었는지 거 허연 시멘트 저항이 타버렸어요..바르 체크해서 완성이 되었답니다..
mylchi03-12-15 19:45
앗 저의 얼굴이... 부끄러워라!
다들 많은 경험이 있으신지 워낙 만드시는 속도가 빠르셔서 저는 도저히 보조를 맞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씩 하구 있는데 뚝배기님이 옆에 계시다가 워낙 마니 도와주셨습니다. (힉 사실은 거의 뚝배기님이 만들어 주셨습니다.) 옆에서 한 고수님이 지나가심면서 왈 "만들어 주면 안되는데...." 가심이 찔렸습니다. 중간에 아주 잠시 저 혼자 해보겠다구 고심에 잠겨 있으니 이를 보신 뚝배기님에 다시 붙어서 도와 주셨습니다. 하나라도 더 도와주시려구 애쓰시던 뚝배기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저두 얼렁 열심히 배워서 실력을 키워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뚝배기님!
맨땅헤딩03-12-15 21:39
출력트랜스의 흰색선을 아무생각없이 sg라고 되어 있어 signal gnd로 보고 접지에 연결했더니... 250 시멘트 저항이 탓습니다... 그래서 교체후 좋은 소리를 내 주었습니다. 로터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뚝배기03-12-16 13:07
제대로 완성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천천히 완성해 보시지요.
제가 자작의 재미를 너무 뺏은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mylchi03-12-16 15:12
아님니다. 죄송하다니요...
사실 저는 고수분들 만드시는 기술을 보는것이 훨씬 더 잼있었습니다. 뚝배기님은 바로 제 앞에서 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셨구요...
얼렁 이거 만들구 내공을 쌓아서 뚝배기님의 EL34PP에 도전을....ㅋㅋㅋ
에궁 기본부터 닦을랍니다.
감사합니다 뚝배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