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종류의 앰프 제작 문제로 기존 부품을 구매하던곳들의 가격을
체크하게 되었는데 거의 대부분 부품들의 단가가 상당히 상향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항이나 콘덴스 트랜스 케이스등 거의 모든부분에서 공통적 현상으로
소량의 제작은 자작하는게 의미가 별로 없을 정도로 비용이 많아들어
자작을 음악을 듣는것이 소수의 취미가 되어가는것도 슬픈일이지만
만드는 즐거움을 제외하면 자작하는것도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미니앰프 추가분은 케이스재고가 남아 있는것을 내용물을 다시 채우는
것으로 제작을 하게되었으며 1차분은 종료되고 약 10대의 케이스만
남아, 트랜스등을 추가로 주문해서 만들려고 계획하고 있고 준비되는
대로 공지를 다시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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