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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23 22:34
이번주가 되내요. 트랜스가 오면...
 글쓴이 : 모찌
조회 : 1,770  
개인적으로는 제가 하고 있는 일도 2주 정도가 피크 일것 같습니다.
일은 다소 줄어들어도 근무지역을 바꾸어서 일해야 하는건 변함이 없는
상태이구요.

새로 주문하였던 트랜스가 도착한 상태이니깐..
소리만 테스트 해본다음은 바로 공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많은 수량도 아니어서.. 전체적인 규모는 지난번 처럼 엄청난 일이
되리라고는 생각치 않고 이습니다.

만드는데 번거로움 또한 가능한한 최소화해서 땜하는데 어려움은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입력 신호배선에서 제일 복잡했었죠..
릴레이보드를 사용하면 간소화되니깐..  나머진 부품을 너무 비용이 올라
가지 않은 상태로 고급화 할생각입니다.
포노만들려구 테스트할때 느낀건 반영할 생각이구요.

언제나 외관에 많은 비용 투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제하는기기들 보면 외관이 제가봐도 손색없다 싶을 정도로 폼나는
기기들 많습니다만.. 제일 중요한게 소리이고 이것에 최대한 많은
투자를 하고 그담이 외관에 배정을 하고 싶습니다.

노브도 가능하다면 새로 깍아 볼수 잇습니다만.. 기기 10대면 노브30개
가 전부입니다. 이30개를 깍기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는 만만치 않거든요.
이는 보석상자에서 모찌프리 하면서 격어본 일이라..
이게 그리중요한 것이면 세상 없어도 해야하겟지만...

어차피 여러명 모여 공통될수 있는 위치에서 추진하지 않으면
이견이 많아서 자꾸 어려워지니깐요.

지난번엔 게인만 해도 상당한 이견이 있었지만서두..
프리라는게 홀로 소리내는것 아니어서 파워와 조합을 하게 되고
파워는 또 뒷단의 스피커와 물려 있습니다.
대부분 파워앰프 회로는 감도가 입력1V일때 최대출력을 내게 만들면
cd 출력이 2V라면 프리에서 1/2로 감쇠되는 상태 아니면 최대출력을
넘어서게끔 되어버리니깐.. 이런경우는 액티브 프리를 만들게 아니구
패시브로 즐기는게 집에서 운용하는데 어려움이 적습니다.
공간은 작구 스피커 음압은 높고.. 파워의 게인마져 높다면 그사이에
프리는 대책이 없는 상태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작은 소신호 상태에서의 프리 소리 또한 별로인구간에 있기쉽지요.

이번엔 5:1의 트랜스를 사용하려고 하고 이또한 걱정스러워서
10:1로도 사용하게끔 이차에 두권선으로 뽑았습니다. 10:1이면
패시브랑 별차이 없습니다.

어차피 만들어서 자신만이 사용하는 기기라면 파워던 프리던 이득정도는
어느정도가 가진 시스템이 조화롭게 될까하는건 한번 쯤 생각해 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게리핌이 26+300B만든 회로가 이습니다.
26은 이득이 최대 8입니다. 300B는 그리드에서 보통 150V정도까지
잘림없이 받아들입니다. 그럼 26의 입력은 20V정도는 들어가주어야
관들이 가진 출력을 제대로 낼수 있는데..  26은 바이어스를 그렇게
깊게는 못걸죠.,.. 소음량에서의 결은 몰라도 결국은 너무 작은 출력으로
사용하기 힘든 상태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사실 이부분 숙제생겨서 고민하는중입니다. 입력트랜슬 사용해도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많은시간을 앰프만든다고 쪼믈락 거리면서도...
좋고 좋고 좋은 부품의 조합이 좋는 소리 보장 못받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05-10-23 23:24
 
  옛날 파워는 500mV 혹은 어떤것은 100mV에서 최고 출력이 나오게 되어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부분의 일본회로들이 그런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과거에 포노를 마니 사용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요지음 흔히 사용하는 cd는 출력이 +- 2V 이므로 앰푸도 최고 입력이 1,5V 가 좋다 이런 조류도 있습니다,

흔히 패시브 푸리는 Zo이 낮은 괜찬은 소스(CD)와 입력전압이 낮은 (게인이 높은) 파워 앰푸시 적합하지 않나 생각함. 저는 사용한 경험 없심다.

흔히 말하는 오류중의 하나가 푸리의 볼륨위치가 9시를 넘어면 무언가 이상하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볼륨 특히 attenuator가 아닌 일반 스라이딩 볼륨(알프스 같은 것 들)은 낮은 위치에서 고음을 엄청 깍아 묵심다. 낮은 볼륨위치에서 attenuator 볼륨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 게인이 적은 푸리가 장점이 있지요.

만인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없심다. 많은 부분을 수용하다 보몬 설계가 복잡하고 가격도 오르고 소리는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슴. 제작자의 철학이 분명하고 사용자는 자기가 선택한 기계의 설계이념에 맞게끔 구사함이 타당함. 이런 것 고려 없이 구입시 불평 불만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제작 당시 분명히 설계의 포인트를 벍히시고 구입하지말아야 부류(mismatch 되는 경우)를 밝힘이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출력 트란스를 이중 권선으로 하셨다 하였는데 물론 많은 부분(수요자)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배려하셨겠지요. 하지만 이러한 경우 복잡하니 제작단가가 오르고 소리가 단권선에 비해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겠지요.

변수를 줄이는 방법이 항상 옳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Simple Life
05-10-24 00:42
 
  "게리핌이 26+300B만든 회로가 이습니다" 이런 예를 꺼집어 내는 이유가 무얼까 ?한번 생각해봅니다

모찌님 설명되로라면 바이아스를 20V 이상 걸어야 풀출력이 나오겠지요. 아마 게리핌은 이런 암푸에 매칭이 되는 뿌리를 본인이 만들어 사용하겠죠.

하지만 이런 extreme한 앰푸까지 구동하게끔 설계하시는 것보다 최고 6V정도 나오고 Zo이 낮은 푸리가 포용력이 많지 안을까요? -- 특히 낮은 Zo은 모래 파워앰푸의 사용자도 만족시킬 수 있구요.

앰푸 샤시에 대한 의견은

Good Design은 performance 와 모냥이 양립되는 것이죠.

막은 소리의 질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앞판보다 전체 샤시의 강도, 공진 감소 (공진을 못막는 경우라면 음악적인 공진으로)가 더 중요하다 생각함, 앞판은 기능의 편리함과 단순한 모냥을 선호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요,

제일 엉터리 디자인은 기능이 많음을 강조하고 뽀대만 살려놓은 것이죠. 우리나라 가전 제품중 이런 것 디기 만심다. 본격적으로 이런 기능 다 쑬라몬 매뉴알 옆에 놓고 공부해야지요.

예를 들면 냉장고 온갖 정보가 LCD판넬에 보입니다. 그리고 각종 조정 기능도요.과거에는 냉장고안에 온도 조정기능 억수로 달아놓고 그런 것 말입니다.

하지만 주사용자인 주부는 1년내내 아런 스위치 절대 안만지지요. 스위치 끌때도 전원 푸라구 확 뽑아버리고요..

다 이런 문제가 기술자가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기계의 성능만 추구한 결과로 복잡한 조정기능은 고장의 요인으로 만 기능을 하지요.

결론은 extreme 한 앰푸까지 커버할 필료가 있나 이런 생각이죠.
모찌 05-10-24 09:23
 
  위의 파워는 정상적인 프리로는 매우 힘들어보입니다. 전용 프리가 필요할듯 하구요.
지금 생각하는 모찌2는  이득 8배에 출력 600옴 또는 이득 4배에 125옴 두가지 변환이 가능합니다.
중생 05-10-24 14:25
 
  모찌님 고생 많으십니다...
수치상으로는 패시브도 가능한데..같은 최종2볼트 출력이라도 증폭단수가 추가된 경우의 느낌은 분명히 다르더군요. 그 좋고 나쁨을 떠나서 스피커의 내입력이 높고 네트워트 크로스오버의 transient 특성에 따라서 튀겨주는 경우가 오히려 디테일이 살고 소리가 풍성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모든 사람이 패스의 1단 짜리 ZEN 를 쓰지 않는 경우가 그 예가 아닐까 합니다...순전히 저의 생각..
. 05-10-24 22:22
 
 
모찌님의 고민은 모찌님 자신을 위한게 아니라 다양한 기호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공제 참여자를 되도록 더만족시키려고 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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