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몇년동안 결코 개인적인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된 공간이었습니다.
멀만든다고 지낸시간동안 이런 부분의 측면에서만 보면 얻는것도 많고
또 감수 해야하는 일들 또한 많앗습니다.
많은 일들 있었지만.. 그래도 이공간의 성격을 이해해주고 따듯한
맘으로 대해주는 많은 분들 덕에 힘겨운줄 모르고 지내왓습니다.
앞으로 얼마가 될지 모르지만 자주 나오지 못한다구 생각하니...
맘 한켠이 무거워집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던지.. 허브님이 생각햇던 누릴려고만 하는
공간이 아닌 모두 돕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공간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번 프리가 끝나고 나서도 역시 그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를
나름대로 또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마 남들이 절 잊어버리는것
두려워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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