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이구동성입니다. 집안 가득히 어지르며 먼 청승이냐고... 토요일 오후 청계천에 다녀와 구해온 부품중 일부를 분리포장 하고 있습니다. 볼트 넛트 이거 하나하나 세어야 한다는거 주금입니다. 책상다리하고 방다닥에 쪼그려서 오금이 저려 혼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