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작성해 놓고 보니 손봐야 할곳이 많이 있네요.
일단 이 비슷하게 꾸며서 어제 Test 완료 했습니다.
중요한 출력관의 동작 조건은 고정 바이어스에 10K Load 입니다.
Vb  = 1150 V
Ib  =  65mA
Bias = -177V
플레이트 손실 74.7W

이렇게 해서 측정해 보니 27W까지는 왜곡이 없어이 파형이 깨끗하고
한 30W 까진 그런데로 봐 줄만  합니다.
고정바이어스 이므로 출력관의 캐소드 저항에서  발생하는 열은
없을테고, 히터정류에 사용하는 다이오드와 845에서 발생하는
열만 신경써서 배치하면 방열 문제는 해결됩니다.
한 가지 걸리는건 Gain 이 좀 높다는것과(32dB)인터 스테이지의
일차 임피던스가 좀더 높았으면 하는것입니다.
전자는 처음 디자인할때 부터 약간의 로컬 피드백을 염두에 두었던
터라 예상했던 바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801A의 전압을 좀더 높게
걸어 내부저항을 조금이라도 더 낮게 동작시키고 싶었지만 전원의
복잡도를 감안하여 한 520V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나중에 제작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 소리를 들어 본뒤 다른 관으로의
교체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EL156을 3극관 접속으로 400V정도 걸고 50mA가까이 흘리는걸
시도해 볼만 합니다.EL156 Drive 845single 이것은 아무도 해본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전원트랜스의 스팩은 다시 저와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것 같구요.
일단 여기보이는 초크들을 작은 크기로 감아서 샤시 내부에 넣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초단의 전원도 바이어스용 전원과 공유해서 따로 정류 해서 넣는것이
원래의 생각 입니다만 너무 복잡하게 되는것 같아 일단 드라이버단과
공유하는것으로 그렸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게 되면 일단 제작순서에 유의 하세요.위험 하니까요.
특히 고정 바이어스 회로는  잘못하면 비싼 출력관과 출력 트랜스
해먹는 수가 있습니다. 에이구 아까워라.

그럼 성공 하시길....

그리고  모찌님 견적 왔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