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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2 01:03
글쓴이 :
허브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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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꼼방의 새 터전에서 오늘 뭉치기 한판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역시 꼼방은 모든이의 곁에 있어야 되고
그 곁에 꼼방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저 역시 오늘은 술 몇잔에 좀 어려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 정신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글을 쓰려합니다.
특히나,
불편한 다리에도 불구하고 직접 상추를 뜯고 씻어오신 gio님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오신 목인님!
언제나 미소가 호시탐탐 새어나오는 오공님!
오늘의 홈피가 있기까지 애쓰신 로즈마리님.
무언가 새로 벌리고 사고칠거 같은 작대기님
항상 풍성하게 꼼방식구들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김덕수님
순찰당번 나무꾼님...시디 감사합니다...
꼼방의 대혁신을 꾀하는 모찌님과 홍문한님 그리고 칼 있으마님
꼼방의 가장 막강한 기술력입니다.
언제나 빠리바게트와 영국신사같은 우리의 나루터님!
아름답고 생각많으며 가족을 늘 생각 많은 백구두님
굳은일에 마다하지않고 호기심 많은 소년같은 우리의 김변호사님
부산출장에서 무진장 달려오시고도 과감히 대중교통으로 가기위해
맥주잔을 연거푸 비우시면서 기쁨을 함께 하시는 면봉님!
그리고
양평에서 달려오신 작은공주님 은강이와 김화식님...감사합니다.
못내 끝장못본 술자리가 안타까우신 동심의 미소년 sulhoo님
그 역시 실험정신 하나로 똘똘 뭉친 저돌적인 다빈치님
그리고 저 허브!
모두가 아름다움일겁니다.
사람은 사람다운 냄새가 나야합니다
또한 그 삶도 사람사는냄새가 나야합니다
꼼방은 꼼방다운 모습으로 남아야합니다.
조금 부족하고 조금 안타까운 안스러운 모습이었으면 합니다
모두가 보호하고 싶은,
보호 본능을 갖고 싶어하는 그런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그 곳에서 아름다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더 이상 정신이 없어 그만 자려합니다
오늘 꼼방에 오신 모든분과 꼼방을 사랑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PS-까치아빠가 궁금하고, 메자이님이 보고싶고 최창운님도 어찌지내시나요
국화빵님! 이제 다 나아 달리기도 하실 수 있으시죠?..저..헤롱헤롱~
온라인에 뜸하신 칙촉님!
공제로 바쁘신 dht 웹마스터님!....구리의 황교선님! 선물있는데...
전주, 통영, 파주, 구리, 경주, 대전, 인천, 수원, 강릉..미국의 마이애미...
그리고 해남(우리 어부인의 고향도 여깁니다)...더불어 촌자님...
우리 꼼방을 기억해 주시는 모든분 .//.,^^*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꿈 꾸시는 편안한 밤 되세요...쿨쿨..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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