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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3 02:31
"보신탕도 음식일뿐 따라먹어도 개안타~~~~"
 글쓴이 : 거북이
조회 : 2,515  
저는 오늘 보신탕을 먹었습니다.
이곳 날씨도 꿀꿀하고 또 축구도이기고해서 식당에 들렀는데 메뉴판에"보신탕"
아러고적혀있구 가격$20.
야! 미국(현재 제가살고있는나라)에서 보신탕도파내~ 여기서 이런것팔아도 되나 해서 주인장에게 물었죠.
예 팜니다.
그런데 그것이 "개"가아니고 갸가 흑염소 라는군요.
흑염소 보신탕이죠.
개든 흑염소든 하여간음식입니다.
축구에져서 자기내 홈에가있는 선수들 보신탕먹고힘내라전해주고싶내요.
특히 이탈이아 선수 코치 일단한그릇만 잡사봐 끝내준다니까.
보신탕 먹는 미개인이라고 딴지거는 나라들에게 보신탕의 위력을 보여주어야
할때가 아닌가여?
꼼방 가족여러분 보신드시고 힘내세요.
보신탕도 음식일뿐 따라먹어도 개안타~~~

허브 02-06-23 19:28
 
  촌자님댁 누렁이가 거북이님이 잘 있느냐고 묻는 안부에 개떨듯 떤다는군요...
멀리가셔서 안심하고 있었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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