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 > 자유 다방 > 장에가신 오빠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작성일 : 02-07-27 12:21

장에가신 오빠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글쓴이 : 면봉

무얼 사오실지 기대됩니다.
참빗이나 손거울 비단고무신은 필요없어요.

내일부터 휴가가 시작됩니다.
회사일로 이야기돌리면,
샘플들고 바이어승인받으러간 사람과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쨋든 이슬이 먹으러 꼼방에 가야겠습니다.
여보! 알았지?



메자이 02-07-27 17:02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사다주시는 새우깡 한봉지... 많이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오늘 이슬이 같이 못 먹을 것 같은 불길한 얘감이.... 여자 친구가 태클들어 왔습니다... 애구궁....지송~~~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사다주시는 새우깡 한봉지... 많이 기다리곤 했었습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오늘 이슬이 같이 못 먹을 것 같은 불길한 얘감이.... 여자 친구가 태클들어 왔습니다... 애구궁....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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