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토목현장에 나가있을때 현장에 온 나까마에게 2인치 정도되는
마이마이용 스피커로 이제껏 PC스피커로 엄청난 시간동안 우려먹다가
오늘 저녁 칼있으마님이 뿌린 알수 없는 스피커로 갈아치웟슴다.
[그때도 현장으로 돌아다니는 나까마는 진짜 알수없는 약을 잔뜩
가지고 다녔슴다. 먹으면 힘이 무척세진다 던지 먹이면 정신이 혼미
해져서 맘대로 해두되는약? 등등]
12시되어서 시작한 작업이 두시간하니 다되네요..
일단 내사운드 카드가 이렇게 좋았나 하는 생각을 들게함다.
음압도 음질도 좋고 방자형이라 모니터에 영향도 안줘서 그저그만임다.
사용한 그럴듯한 나무케이스는 카드회사에서 날라오는 카타로그에
흔히보는 책꽃이용박스 8개 시디용박스 두개 머 이렇게 합쳐서
3만얼마하는 그박스 입니다. 게중에 시디용박스 두개에다 구멍을
파서 나사로 체우니 끈났슴다. 구멍을 멀로 팠느냐구요?
연필깍이 칼로요 히히히...
다시한번 제대로된 스피커를 잘못버린 칼잇으마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름용 여름용 하길래 새벽에 이상한길로 빠져버린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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