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처가 마인드맵을 이용한 창의성 개발 강의를 주로 하는데 창의성 개발에 도움되는 곡들을 적어서 저보고 구해 오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엔야"의 워터마크  /반젤리스 의 불의전차 /기타로 실크로드 등인데 어떠한지요? 대편성 곡들이긴 하던데

  안녕하십니까?
사적으로 일이 겹쳐서 들러보지도 못했습니다.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시려면 드라마,영화 등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던 곡을 선정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기기 점검용 음반이야 소리는 좋지만 일반인들에게 친숙하지는 못할테니깐요.
음반 설명하거나 배포할지 모르지만 CD에도 영화"xxx"  테마곡 XXXX 이렇게 설명되면 많이 친근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은 소품 - 파가니니 (모래시계 테마곡 들어있는 음반에서)
                팝은 영화 주제곡 중(예를들어 타이타닉 주제곡부른 가수-사라 브라이트만 cd)
                째즈는 Feel so good, Take five 등 친숙한 곡(악기만, 여성 보컬,남성 보컬 등)
                가요는 월드컵때 떤던 윤도현밴드 외 다수 이은미,장사익 등도 좋고
                국악은 숙명가야금산조단(?) 인가하는 데서 음반 낸것도 색다른 맛이 있는거 같습니다.

몸으로 때우는 일도 못거들고 꼼방에 들리지도 못하고 해서 일천하지만 혹시 참고가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반젤리스의 불의전차는 제가 영계(?)시절에 좋아하던 곡입니다
파가니니의 곡들은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관람객이 많다하니 국악동요로 챙겨봄도 좋을듯 함.
꼼방에서 찾아놓겠음.

  그래도 사라 언니의 "엔젤"이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글구... 이태원 언니 곡도 좋던데...
물론 둘다 아주 파퓰러한 곡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처음 듣는 사람에게 부담스러운 곡은 아닐 듯.....

  중년층을 겨냥한 곡으로 김민기의 '친구'는 어떨지?

  뚝배기님!
언제 오셨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