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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8-25 18:31
글쓴이 :
나루터
조회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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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하였습니다.
우선 해남의 오창선 님께 감사드립니다.
먼길 마다않고 오셔서 제대로 접대도 못해드리고....ㅎㅎ
언제 해남으로 한번가지요...허허....
또한 광양의 포스코 고전음악동호회 김영남 회장님과 회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길에 그 무건운 앰프며.100여장이 넘는 cd를 가지고 지원해 주신정성
참으로 힘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의 분위기는 잘 차려진 밥상입니다.
시설이나 주변 환경이 좋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KBS에서 취재해 갔는데 보신분 없으신가요?
일본인이 이틀동안 꼼방 시청실에와서 문환님의 50과 로즈마리님의 액숌에
"왔다""이찌방"이랍니다.
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관람객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많은날이 남았지만 무난히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꼼방에서 뵙지요.
사실 아직도 허리.다리가 뻐근합니다.(암쁘좀 가볍게 맹급시당...ㅎㅎ)
허브님/면봉님 잘 올라오슈.
어제 고속도로에 사고가 나서 늦게 도착하여 얼굴도 못보고 왔는디....ㅎㅎ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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