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방아자씨들!
오동순님 제가 소개해 드린 분 아님니다.
더군다나 잠수함 빌려드린 적도 없고요.
또한, 물속에서 때린적도 절대 없어요.
오동순님! 부상하셨다니 크게 다치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네요
오프라인에서 뵈요.
도자님께서 봐주실거예요.
맞져 도자님 !!!

  난 누군지 알지.
혹시 섬진강붕어찜집 아줌마?

  당근이져.  ㅎㅎㅎㅎ
그나저나, '촌자님'과 '로즈마리'님이 언급이 없으셔서 꼼방 드렌스젠더들을 대신해 '도자'가
인사를 드립니다.
트레스젠더들도 있으니 염려 마시고, 부담갖지 마시고, 한번.... 들러 주세용....

  헉~~!!!
웬 아가씨 아줌마 부대가 꼼방을 접수하시려고 하넹?  쩝...ㅉㅉㅉㅉㅉ...

꼼방 총각네 아자씨들 눈동자는 동태눈깔이 되야버려 초점이 흐릿해지고... 
입은 버~얼써 맛이 가~가 혀가 꼬부라져부렀구먼~~ㅉㅉㅉㅉㅉ

꼼방의 앞날이 심히 걱뎡되도다.
그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꼼방 대황제 허브 폐하의 성의(聖意)가 강경하여 녀성회원 입회를 거절하기를 마다하지 않았으나 몇몇 회원의 신입녀성회원에 대한 비굴함은 남자로서 얼굴을 들지 못할 정도이다.

아~ 슬프도다. 저 *&&^%&만도 못한 소위 우리 꼼방구리들은 자기 일신의 영달을 위해 녀성회원께 절절거리는 모습이 코메디가 아닐 수 없구나...

아, 4천년의 강토와 5백년의 사직을 남에게 들어 바치고, 2천만 생령들고 하여금 녀성회원의 노예가 되었으니...

이 무슨 면목으로 강경하신 황제 폐하 허브님를 뵈올 것이며, 그 무슨 면목으로 2천만 자작동호인과 얼굴을 맞댈 것인가.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2천만 오됴 자작인들이여, 녀성에 노예된 꼼방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단군. 기자 이래 4천년 꼼방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시일야방성대곡(신 황성신문 2002. 8/30자 조간에서 발췌----
 

  이영란님은 꼼방의 호프 칼있으마님의 소개로 오셨다하니... 대체 이해가 가는디
오동순님은 정부미 아자씨 소개로 오신다는디... 이해가 안가네요...

간판으로보나 뭘로보나 정부미아자씨 따라올 분이 안기실텐디...
아무튼 쌍수들어 크게 환영함다.^^ 오프라인으로 뵙지요... 특히 나무꾼님의 호들갑은.. 쩝.. 선녀님 걱뎡이 안되시낭??

 
그나저나 오동팔님과의 관계가 묘현해지는데...

  흉칙한 사람들....흑흑!
그동안 커피타고 도넛츠 사다 바치면서 열쒸미 내조 했것만.........나~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