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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9-07 16:57
글쓴이 :
작대기
조회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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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원도에서 고생하시는데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하지만...
나름대로 맺힌 恨(?)이 있어서......
예전에 제가 421A(초단 6U8A)앰프에 정류관(GZ34)을 정하면서 허브님께 관을 빌려다가 테스트를 해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마즈다.
뮬라드.
암페렉스(이름만, 중국산)
암페펙스 버글보이.
GE
미쯔비시 대략 고정도인거 같은데...
이 당시 허브님이 처음엔 중고고 상태가 별로이니 가지라고 마즈다랑 뮬라드를 주셨었지요.
근데 막상 제 앰프에 꽂고 테스트를 해보시더니 슬그머니 마즈다 관은 회수를 해가셨읍니다. (물론 지금은 어느 구석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른답니다)
마즈다 GZ34가 걸러준 전류를 먹은 출력관의 소리는 흡사 백합 같았습니다.
제 편견입니다만.... 마즈다관소리가 대체로 그런거 같습니다.
(초단은 발보인데... 이 앰프를 만진 이후로 저는 마즈다, 발보 아니면 안쳐다 봅니다. 짜아식들 진짜 귀하데...<귀하기보다는 비싸지요..>)
암튼 그 마즈다 GZ34가 오늘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그것도 본토(프랑스...맞나?)에서 왔지요... 것도 2개나...
앞으로 제가 맹그는 암뿌는 호강할 겁니다. 마즈다 정류관에 발보 초단관을 얹어줄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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