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속에 비친 강릉주변 소식
사진1)
이번 태풍으로 침수된 강원도 강릉시 노암동의 저지대 주택밀집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집집마다 쌓인 황토와 진흙을 나르고 있다.
이곳에는 골목이 좁아 중장비가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주완중기자/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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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6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어성전리의 한 농가에서 주민들이 수해로 쌓인 흙을 치우며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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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집계를 보고있습니다.
피해액이 5조원이 넘었다는 뉴스가 전파를 타고있고....
그래도 도시는 다시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식당은 다시 음식을 팔고
가전제품 상점도 물건을 팝니다.
황사가 가득한 도심의 거리는 소방서 물차가 흙을 쓸어내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가 뜨거운 태양속에서 희망을 보고있습니다.
강릉에서 허브 올림...
PS:로즈마리님도 강릉 수해복구 오셨다는데 어데 계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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