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엄살이 심하시군요^^
작금에 꼼방을 보면 하몬드 케익으로 만든 2A3 소리를 듣고 졸도하는 사람이 빈발하는가 하면
시청회 소식을 듣지 못하여 못 살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ㅎㅎㅎㅎ

어제 시청회는 오후 3시경에 대전에서 올라오신 DIYmaina팀이 시스템을 연결하고 곧바로 시청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청회에 올린 시스템은 모두 TR앰프로 시작하였는데 출품작의 면면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파워 : cf파워, 제*파워, 알레프4, 첼리쉬(?)
프리 : 엽기프리, 디프프리, 알레프1.7
dac : dac 2.0
cdt : 필립스 프로모듈
스피커 : 예테르, 북쉘프(?)

3시간 남짓 계속된 앰프 시청회는 긴장된 자리였지만 자유스럽게 진행되었습니다.
모인 사람은 30여명 가까히 되었고 그날 저녁식사를 같이 한사람만 26명인가 되었습니다.

꼼방 진공관 앰프인 845로 드라이브한 50 파워앰프, 허브님의 하몬드케익 투에이쓰리 앰프도 함께 들었고
막판에는 DHT sound사에서 공제중인 앰프도 들어보았습니다.

저녁식사 때 이슬이를 겸하였던지라 식사 후에는 더 자연스럽게 여러 음악을 들었습니다.
관련하여 음악적인 면에 대해서는 워낙 막귀라서 감히 언급하기 곤란하고 면봉으로 귀를 후비신 분들의 시청회 소감이 곧 올라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련하여 DIYMania( <a href=http://www.DIYMania.net target=_blank>http://www.DIYMania.net</a> ) 홈피에도 시청회 소식이 곧 올라올 것입니다.
그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요 라벤다님^^

  못산다고 하시어도 누구 한사람 해결해 주실분이 없사와요.
지금 데블고 사는 호랭이도 버거운데 라벤더님까정 책임질 수는 없거덩요....허호허호

좌우지당간 어제의 분위기를 대충 전해드리면...
현재 온라인상 그많고 많은 자작사이트중 가장 아마츄어적이고 자율적인 사이트의
양대축인 꼼방과 diymania의 만남 그순수한 의미였습니다.

한번도 본적 없으나 마냥 편안하게 마주앉아 식사하며 주고 받은 말들이 분위기를
정말 아름답게 하였습니다.

진공관과 tr amp의 만남.
아직까지 이런 만남은 처음이지 않았나 싶네요.
같은것 같으면서 다르고.다른것 같으면서 같은소리와 취미..

좋은시간이었고,
기성품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의 양대축이 모든걸 풀어 헤친 시간이었다 생각합니다.

먼길 마다않고 와주신 양 사이트의 회원님들의 열정은 참으로 대단했었죠.
밤이 깊어감을 전혀 느낄 수없을정도로 열기는 식을줄 몰랐구요.

앞으로 자작의 선봉엔 양 사이트의 회원님들이 있을겁니다.
기대하세요.
라벤더님도 담번엔 식구들 데블고 참석하세요.

스트레스 제로.
기분 만족.
이상없음...............................ㅎㅎ

  뭔가 이상해!
왜 이렇게 두분의 코멘트가 長文이지?.....^^*

라벤다님!
궁금해 하시는거 그 이상입니다.....재미 짱이지요...
한마디로..." 니들이 꼼방맛을 알아 "...ㅋㅋㅋ

  굿맨매칭에 어물릴 만한걸로 콕콕  찍어주시오면  제게 참고가 될터인데...
허브님이견해도 듣고 싶싸와요.~~~

  라벤다님~
굿맨을 소장하신 분은 저를 따라오심이...^^

앞으로 저의 운신을 가만히 지켜 보시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허브님 어떻습니까?

  로즈마리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지난 여름부터 로즈마리님이 무엇을 하였는가?
그리고 요즘 늦은 시간 왜? 사무실의 불을 밝혀야 하는가.....등등등...
더불어 엑숌에 가장 어울리는 소스또한 로즈마리님이 가장 많이 소장하신 듯.....
저요?.....하드락!...헤비메탈!.....뽕짝!......~옴메나!  튀자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