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tronics 계측기회사의 엔지니어이고, 성능좋은 CCS를 수차례 개발하여 공유하는 친절한(?) 게리씨가 처음 피피회로를 만든 과정이 그 홈피에 단계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www.pacifier.com/~gpimm/47.htm
특이하게 partial feedback 저항이 초단의 플레이트 로드역할을 겸하고 있읍니다. 이 방식은 Anthony. D라는 사람이 해보고 제안한 것으로 Gay Pimm이 이 제안에 따라해보고 좋다고 침튀기고 있읍니다..
게리핌의 CCS는 그 좋은 성능으로 Magnequest 의 파라피드 아우트의 판매에도 일조하였고 한참때는 미국의 어느 자작파는 인터넷에 게리핌을 대통령으로! 라고 하더군요.. 허... 아마 히딩크처럼 느껴졋던 모양입니다.
불ㅅㅅ ㅏ ㅇ 한 본 중생은 온갖 삽질을 해가며 이사람의 거의 모든 CCS회로와 피피회로를 따라 하였습니다. 역시 Partial feedback은 심플하면서도 5극관에 효과가 좋았읍니다. 제가 해보던 피피는 거의 이 피드백에 직결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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