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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9 23:35
I/V 저항값 고정 그리고
 글쓴이 : 모찌
조회 : 1,797  

파트커넥션에 주문햇던 테스트용 부품들이 모두 도착해서
I/V단에 사용할 저항과 플레이트 사용할 저항들
호블랜드 콘 두종과 오리캡한종을 충분한 용량으로
주문해서 소리들어 보려고 합니다.
6C45일때 I/V값은 고정되엇습니다.

부품을 조달하는데 있어 국내에서 매입하는것 보다 외국에서
직구매를 하는게 더 편한 때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내수를 바탕으로 하는 물류의 주가 인구를 많이 보유하고
내수가 충분한 국가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거겠죠.

목공기계로 유명한 독일 기계들이 유렵에서 팔리는 가격보다
미국에서 팔리는 가격이 월등히 낮게 나오는 판이니 우리나라와
의 비교면에서는 얼마나 차이가 나겟는지요.

국내법인이 수입하는 딜러들이 받는 차값이 미국딜러를 통해나오는
차값보다 동종의 차도 가격이 차이남을 SK네트워크에서 검증해
보이자 그제서야 가격이 움직이게된것을 우리 보앗잔습니까?

미국의 전자부품판매 대표적인 디지키와 마우즈에서 고정운송비를
채택하고 한글 매뉴얼이 나오게 된게 오래되엇습니다.
엄청난 두께의 카타로그상에 부품중에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부품의 대부분을 구할수 잇습니다. 이게 미국에서 주문하면
만5일안에 손에 쥡니다. 150불이상의 경우 부가세만 내면 됩니다.

국내에서 부품을 구하는 경우 우리가 흔히하는 방법대로
청계천 가려면 토요일 새벽밥묵고 나서야 합니다. 기름들고
도착하면 주차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주차비가 미국에서
날라오는 5일안에 날라오는 운송비와 차이나지 않음)
길을 잘알아야 그나마 부품을 좀 구입할수 있고 몇개 사면서
깍아라도 달라치면 아쉬운 소리 좀 해야합니다.
바가지 싀워도 어쩌다 사는 것이면 알수없는 가격에 멀할수 있습니까?
몇개 부품 손에쥐면 돈십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호사스럽게 하는 취미라도 하늘의 별을 따는건 아닌지라 경제적으로
해봐야 하는데.. 우리주변의 여건은 변하지 않고 녹녹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규모의 경제위주로 흘러갑니다.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면 미국
까지라도 달려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달려가는게  메일한통이고 카드번호 치면 끝입니다)

쓸만한 오됴 부품 대부분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죠. 앞으로 이런
시장들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미국에서 사업하는 사람들 잔머리 엄청 굴립니다. 조삼모사도 잘알고..
약간이라도 낱개보다 더 구입하는 경우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줍니다.
더많이 구입하는 사람들에겐 더 많은 혜택을 줍니다.
소규모 제조업체, 소매를 위해서는 더 많이 디스카운틀 하면서
자신들이 팔수 있는 능력을 극대화하고 잇습니다.
그들은 점차 자국내의 내수와 해외로 파는 수량을 키운다음 제조업체와
가격으로 승부를 하겠죠 점점 유리한 여건을 만들고..
주위의 작은 시장들을 하나하나 도퇴시키고 나갈겁니다.

세상이 이리 변하니 청계천 부품상이 종로에 있던 이디로 옮겨가던
무슨 상관이 있겟습니까? 
지금은 FTA 이 위력을 발휘하기 전입니다. 워밍업 단계죠..

멀 몇개라도 사볼려고 인터넷에 가격때문에 문의해보면....
다양한 상황이 생깁니다만.... 자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합리적이고 다양한 경우에 탄력적으로 대해주고 모든것 시스템으로
미리 정해놓고 일정한 룰로 거래를 하게 해주는 시스템이
더 편리하다고 느끼게 되는것 어쩔수 없습니다.

앞으로 어찌 되려는건지요....






















 

로터스 08-03-10 12:40
 
  그래도 눈으로 직접 보면서 고르는 재미는 아직은 여전히 청계천이나 용산이 조금은 잇는거 같네요..
여기선 그런 재미가 없어서..ㅎㅎㅎ
모찌 08-03-10 16:19
 
  로터스님 2902의 AC출력은 RMS 0.6V 나오는것으로 되어 잇습니다.
오피로 살짝 튀겨주는것 맞을것 같은대요 추천하는 오피를 추가하는
회로와 불륨작은것 하나 달아서 소리가변 하면 될것 같은대요
어떻습니까? 오피만들어볼꺼는 디지키에 주문해서 로터스님 댁으로 보내놓겟습니다.

1. 페스툴 보내온것중 선물 가이드는 잘사용하겠습니다. 머가 엄청 많대요?
2. 띵씨 장난감은.. 저번에 비슷한것 보내온 그아저씨가 보내온거라니
  알더군요.. (띵씨의 의문? 남들도 사주는 장난감을 아빤 왜안사주나?)
로터스 08-03-11 00:26
 
  더 보낼려고 창고를 좀 뒤쟈볼라 했는데 창고가 꽉 차서 도저히 발을 딛고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 정리를 좀 하면 더 보낼것이 나오겠지요..ㅎㅎ

오피앰프는 이미 TI 쪽에 샘플로 주문을 해 놨으니까 디지키에 주문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볼륨도 2902에 버튼으로 조절할수 있도록 회로가 내장되 있으니 스위치만 두개 있으면 되구요.
일단 한번 테스트를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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