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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5 12:18
저수지의 물이 말라갑니다
 글쓴이 : 허브
조회 : 849  

KakaoTalk_20190605_121341619.jpg

KakaoTalk_20190605_121342308.jpg

벌써 비다운 비를 못본지 몇개월째 입니다.

지난달에도 몇번 지나간다는 소나기 예보도 빗겨지나가고 한번 가랑비가와 겨우 땅 가죽만 적시고 말았습니다


농번기라 논과 밭에 물은 대야하고

보충은 되지않고 빼 주기만 하다보니 저수지는 점점 말라갑니다.

날은 갈수록 더워지고 걱정입니다


오리배는 물에 둥둥 떠 있던건데 뭍으로 올라온지 이미 오래되었고 매달려 버둥대는것 같습니다

벌겋게 드러난 부분이 모두 물이 빠진겁니다

저수지 상류쪽은 이미 바닥을 드러낸지 오래되었습니다

비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현충일 오후부터 비가 남쪽에서 올라온다는데 물로 보면 다행이긴 한데

태풍급 바람을 동반한다 하니 준비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나루터 19-06-07 07:48
 
이때쯤엔 저수지 마다 물이 줄어 드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모내기 끝나가고 논에 물을 가두어야 하는 시기라서 물이 많이 필요한 때 이지요.
어제 밤에 비가 꾸준히 내렸는데,얼마나 고였나요?
아마도 오늘 오후 쯤 부터 수위가 차겠지요?
     
허브 19-06-07 16:35
 
비가 실망스럽게 왔어요
겨우 땅만 조금 적시는것으로... 아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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