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
드디오 꼼방의 숙원사업 한가지가 또 해결되는 순간입니다.
그 하나가 현판이었는데 강릉고수님 덕분에 되었고
자동차용 스티커라고 해야하나요ㅓ??..앰블렌??...로고?.?....심볼??...
하여간 무지 중요한일입니다.
타이포라???...아아~...
흥분되는군요..그럼 잠깐~..히히

  사진사님!
쿠르베날님의 사진은 보석상자게시판[나의보석상자]에 있습니다.
아마도 풀빵인거 같으니 대신 사용해도 될듯합니다.
그럼..
룰루랄라~.....룰루랄라~......와이리 좋노~!!!

  야홋!
꼼방에 새로운 고수가 들어오셨군요^^
환영함다 ㅎㅎㅎㅎ
그간 돌팔이 사진사 노릇하느라 고생 했는뎅 ㅠㅠㅠ
진짜 사진사가 나오셨슴다 룰루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사진 박는 솜씨가 틀리더라구여~ ㅎㅎㅎ
인자 돌팔이는 물러가야 될듯함다 ㅋㅋㅋ

  ㅋㅋㅋㅋ 환영을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대신 좀 오래걸림"이라 한 것은,
제가 직접하는 것이 아니라 아랫것들(?)을 시키기 때문입죠.
워쨌던 간에 되기 되는 것이지라...
사진사님의 사진이 훨 나은 것이니 계속 찍어주셔요...^^

실토하자면 지가 광고회사 다니고 있는데, 저는 카피라이터요,
제 아래 뛰어난 두 명의 디자이너가 있습죠...(말을 잘 듣는 편이라 할 수 있죠.)

필요하실 적 위의 다이얼을 돌려 현대리(접니다요.)를 찾아주세요.

  꼼방의 CI(뭔말인지 저도 잘 몰라요.) 작업을 비밀리에 착수토록하겠습니다.
(안시켰는데도...) 고걸 가지고서리 스티커나 어딘가에 써 먹도록 바리에이션을
해야겠지요. 흠...

  믿고서 무작정 기다려 주세요. 음냐..음..

  쿠르베날님....꽁술 먹고 로고 만들기로 한 달노래입니다.
꼼방에서 같은 일 하는 분을 뵈니 무지 반갑습니다.
게다가 같은 카피라이터... 똑 같이 아래 것들을 부려
로고 작업을 하겠다는 충정심...악덕상관^^ 우히히~
드디어 강동지부에 이어 동업종지부가 또 탄생하는 건 아닌지...
꼼방에 부는 분파주의^^
광고회사면 어디신지요? 저는 대홍입니다.
근일에 한번 뵈야겠네요. 물론 꼼방에서.
게다가 로고작업에 대한 업무분장까지 거론되고 있으니 말이죠.
닉을 보니 바그너...트리스탄 하고 이졸데....?
뵙고 싶어라~ 

  아, 글 올리고 다시 보니
야구...소속팀 몸부림스...
몸부림스가 어디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저는 한때(96년) 대홍 알까스 소속이었습니다.
한강리그 소속이었지요.
이래 저래 저랑 걸리는 게 많네요^^
저는 96년 여름 경기중 심한 부상을 당하여
야구계에서 은퇴하였습니다.
거의 박노준이 부상당하듯...
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고생중입니다(사실임).
내일이 PT인데 준비 끝내 놓고 들어 와 봤다가
반가운 분 뵈니 반갑습니다(말이 되나?)

  대홍 알까스의 명성은 익히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야구계에서
거의 레알 마드리드였다는... 마, 그런 소문이었는데...
도망가야지 ...=====3333

  제일기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라고 제게 꼼방 디게 가고 싶은데...
모래부텀 워크샵이네요..
자주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야구는, 어찌 보면 참 무서운 운동 같습니다.
요즘 몸부림스 성적 상당히 안좋습니다.
제가 후보로 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저희 주장은 전혀 다른 견해더군요. 나쁜 넘!
승엽이가 요즘 자알 치고 있는데
저는 그럴 줄 알았습니다.^^
옛날 지가 경북고등학교 건너편 아파트에 살았더랬슴다.
이승엽 선수가 그 고등학교 출신이지요.
그런데 요즘 대홍 알까스는 리그에 나오는지요?

  으흠...몸부림스, 귀에 익다 싶었더니
제일 몸부림스였군요.
저야 이미 은퇴한지가 7년이 되는지라....
요즘 알까스가 리그에 나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제가 은퇴한 이후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지 않을까...^^
아닌게 아니라 진짜 전 박노준 다치듯이 다쳤습니다.
발목이 완전히 꼬여서 한달동안 목발생활
그뒤로 각종 정형외과 한의원 민간요법 2년간 전전
서울대 병원에 가서 핵방사능검사까지 하고서도
완치가 되지 않아 지금도 아침에 잠에서 눈뜨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발목 돌리기 입니다.
밤새 뻣뻣해진 발목 풀어주기...
찌푸둥한 날씨엔 어김없이 일기예보를 해주느라
발목 상테에 따라 마른 하늘에도 우산 들고 출근^^
야구, 무서울 장정로 익사이팅한 운동이니
쿠르베날님도 살살 하세요.
암튼, 조만간 꼼방에서 한번 뵈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