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언제나 포근함이 있는곳이 최고입니다.
두분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허브님.
한 5년되는가봅니다 다음달에는 내고향하늘아래로 돌아옴니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예...덕분입니다..
그곳의 소식도 좀 전해주시죠.

  이곳은 엄청덥습니다.
낯에는 밖에나갈엄두가 나지를않고 가끔억수같은비가 더위를식히곤함니다.
이제귀국날이 몇일안남았내요 현재 이사짐을열심히 꾸리고있구요 마눌의성화가
대단함니다 고물들버리구가자구요.
지금까지 구박엄청 받았슴니다.
이곳생활을 모두청산하고 9월2일 인천에도착함니다.
저도이제 이마에주름이 더깊게패였내요..
어떻게 생각하면 의지의한국인이지요.
그박해속에서 지금까지버틴것을보면여..

  좋은 계절에 귀국하시는군요.
귀국후 기회되면 찐한 소주라도 한잔...

  예~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