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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12-11 19:53
글쓴이 :
모찌
조회 :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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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터도 영국서 출발을 했고, 몰피우스도 트랜스를 다시 주문 넣읍니다.
소우터는 소리나 한번 들어보고 다른종류의 싱글의 다른 아웃트랜스를
이용할만한지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룬달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고 소리경향이 좀 다르다면 취향에
따라 이용해볼수 있는것이니까요.
여담으로
어제 꼼방에서 112 DHT관을 쵸크로드방식으로 작xx 홍yy 님께서
프리를 만들고 있는데 국산과 룬달의 로우더용 쵸크가 같은 앰프에서
그렇게 다른 대역을 나오게 하는지 상당히 놀랐슴니다.
뭔가 알고 감은듯한.. 그런 느낌있잔아요. 가격만 문제 아니라면
좋으련만.... 양손에 떡을 쥘수는 없으니까요. 쩝~
라인아웃에 사용할려고 하는 몰피우스(안상률님 트랜스)는 이미 계측기와
소리로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들어보고 판단한것이고 남아 있는 문제들은
좀더 적은 비용으로 올니켈로 감은 트랜스에 근접한 소리를 낼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입니다. 전 싸고 소리가 들을만 햇으면 하는거죠
역시 주문이 들어간 상태로 주말쯤이면 바꿔볼수 잇겠군요.
소우터도 다음주면 도착할것 같구요.. 먼가 담주에는 좀더 좋은결과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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