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시간이 어찌 이리 잘가는지..쩝~
인제 허브님이 또 기다리는 분들이 조갑증을 내셔도 더이상 머
해볼게 없어지고 있슴다. =:-)
노이즈 나는가를 스피커에 귀대고 듣고 잇을라치면 피곤하지만
스코픈 그림으로 보여주니.. 책상아래세우둔 스코프를 흘깃 쳐다
보기만 해도 됨다.
현재 만들어진 히터의 전원은 10A브리지 다이오드로 정류해서
10000uf/16V하날 묶어서 DC로 만든다음 관으로 바로들어간 타입으로
되어 있슴다,
DHT에서 만든 9500원인가 하는 LM317모듈을 저번에 테스트할려고
사두었기 때문에 그것으로 뽈라구님이 공제추진하고 있는 슬로우
스타르 히타정전압 모듈의 적용을 가늠해 보기 위함임다.
출력부에 스코플 가장 예민한 0.1mV로 맞추어놓고 들어다 보면
모든것이 적나라 하게 나옴다.(컴에서 사용하는 스위칭전원을 사용하는
사운드 카드에서 나오는 기본노이즈가 대단하단걸 첨알앗슴다)
프리의 전원부에 삼화 깡통콘을 두개 더 추가하고(6000원?)리플이
많이 줄어든 상태를 확인하고 히터부를 LM317로 만드 정전압 모듈을
붙혀보니 리플 모양은 좀 순화가 되어 있엇지만 근본적인 리플노이즈의
영향을 많이 받는건 고압부였슴다.
따라서 지금상태의 단순DC이상의 정전압을 자꾸 거는것 보단 고압부에
콘을 더 추가하는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슴다.
크기때문에 깡통콘을 더 넣는것은 무리이고 작은 용량이라도 일반전해를
병열로 연결해야 겟슴다.(종단이 지금의 40uf에서 47uf을 더하나 추가하니
첨 테스트할때 처럼 아주 만족 스러웠슴다)
OS-con이 리플에 관한한 일반전해보다 훨씬 좋은 특성을 가졌다고
카타록에서 나와 잇었으나 사용한 전해콘보다 용량이 너무 적어서 인지
히터부 10000uf에 추가한다구 나아지는건 별로 없었읍니다.
물론 전부 OS-con으로 하면 나아지긴 하겠죠.(470ufx20개정도=3만)
결론적으론 고압전원부에 전해 하나더 추가하면 히타나 고압부나 전원은
해결되었고 ....
C3g쪽을 정확히 맞추어 본다고 5842쪽은 그동안 신경을 안썼는데...
내일부턴 그쪽의 동작점을 정확히 맞추어 보는 작업을 할까합니다.
수동부품 값을 정확히 결정해야 저항을 주문할수 있으니까요.
|
Copyright ⓒ 2002~2022 Simpletub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Simpletube
조회 : 1,3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