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음악을 편안하게 듣는걸 좋와해 엠프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
이론적인 부분은 거의 전무한터라 그런 공부를 다 같이 할 수 있다는건 제게는
아주 즐거운 기회가 되겠군요. 공구 참여 뿐 아니라 앞으로도 기대하고 지켜볼랍니다.

  호모????(도구를 좋아하고 사용하며 거기에 휘둘리는 인간..?)의 본성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개조파들의 호작질(?)을 위한 내부 공간을 조금만 배려해 놓으셔도 좋겠습니다. 또한 전원트랜스도 혹사를 위한 약간의 여유도 있으리라 봅니다...

  전원트랜스는 이미 테스트를 위한것부터 주문할때 고압을 두가지로 뽑앗앗읍니다,
고압이 필요한 관은 어렵겟지만 현대로선 140에 하나 180부근에 하나 두가지를
뽑고 사용하지 않는 탭은 한쪽 구석에 고이 모셔둡니다.
히터는 좀 큰 관을 사용할수도 있다는 가정을 했슴다. 6BX7급은 너무 과하구
그보단 작은 드라이버관 정도는... 1A 두개 뽑습니다. 정류관 5V/6V 3A로 탭을
뺍니다. 아마 멀해볼때 당장에 아쉽지는 않을정도일겁니다.
쵸크는 챈널당 40mA로 감앗슴다. 충분합니다.

공간은 최초의 테스트 버젼보단 크기를 좀더 키울려고 합니다. 공간을 점더 뽑고
전원부와 신호부를 최대한 멀리놓을려고요. (그기서 그기긴 합니다)
소우터의 떵발은 나머지 넘들을 코너로 몰고 이슴다. =:-)